초보 눈팅회원입니다. 저는 솔직히 음악은 거의 문외한 입니다. 또한 좋은 소리를

찾아서 다닐만한 매니아두 못되구요... 그나마 올초에 와싸다를 알게 되면서

모든분이 추천하시던 크리스 입문형으로 주로 영화와 10% 정도 비중도 안되지만

MP3 가요도 마냥 좋다고 생각하고 잘 들었는데 방도 좁고해서 이번에 토요장터

이벤트에서 탄노이FX 새틀을 들이고 크리스를 팔아치웠습니다. 앰프도 440에서

ARV-75로 바꾸고 어제 밤에 3시간을 이리저리 해봐도 초보라 표현하기 힘들지만

새털처럼 가벼운 소리?에 음악은 그냥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이제품 음악적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건가요? 옛날 인스피어 5300 컴용보다 못한거

같은 생각이들 정도로..... 아니면 앰프가??? 지금 모두 스피커 셋팅을 SMALL로

해놓고 있는데 설정이 잘못된 건가요? 그리고 원래 음악들을때는 우퍼는 끄고

듣는 건가요?

너무 몰라서 죄송합니다. 그냥 지나가다 몇 말씀씩만 던주시면 감사하겠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