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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엔 미안하지만, 저는 단연 8108 추천합니다. XR45가 HIFI 성능에도 어느정도 균형이 있다라는 근거가 별로 없지 않습니까? 뭐 엄밀히 따지면 8108도 마찬가지지만 전체적으로 인켈은 가격대 성능비가 외산보다는 훨씬 높던터라~

오늘 XR45받았는데 함 비교청취해볼까요. 서브로 XR45로 사용하고 메인으로 8108사용중인데... 근데 비슷한가격대의 다른것과 비교하여도 8108이 우세입니다. 얼마전까지 863을 메인으로 8108을 서브로 사용하였는데 별반차이를 많이 못느껴 863처분하였습니다.

원래는 863처분하고 1300이나 1400업어오려했는데, 갑자기 이벤트하는 바람에 XR45로 급선회하였습니다. 거실에서 온가족이 보는곳에 설치하려다 보니 모양도 조금 이쁜것이 나을거같아서요. 말씀드리다보니 8108뽐뿌네요. 철처히 분석하시어 결정하시기를...

임성묵님 번거로우시더라도 비교해 주시면 안될까요? 8108은 저도 얼마전에 한번 들였다가 여러가지 기능상 하자가 있어서 환불한 적이 있었는데... 소리는 대강 기억하고 있으니 비교해 주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http://www.fineav.com/Forum/Used/used_content.asp?name=board_used&number=1379&ref=960&page=1 와 hifinet.co.kr 의 리뷰에서 xr45를 좋게 평가하고 있어서 솔직히 무척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하자있는 제품을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8108 소리에 좀 실망했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리시버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임성묵님께서 비교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8108어떤부분때문에 포기 하셨나요. 전 뽑기를 잘해서 그런지 몰라도 화이트노이즈 말고는 큰 문제가 없는듯한데요. 아 그리고 컴연결두 안하거든요. 요건 아마 문제있다고들 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두 해보지 않아서 정확히 어떤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파인AV것은 못보았는데, hifinet리뷰하구 what hifi의 슬림형테스트에서는 별로 인것처럼 나왔습니다. 데논, 파이오니어, 파라소닉, 티악이렇게 테스트했는데, 하여튼 파라소닉이 최저더군요. 소리함 들어보구 다시한번 올려볼께요.

저는 화이트 노이즈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동축으로 연결하면 5.1 구현이 안되고, '두두두두'하는 큰 잡음이 있었습니다. 그외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그냥 그 제품만의 하자로 판명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다른 리뷰들은 그렇군요. 하이파이넷의 리뷰에서 노정현님께서 하도 좋게 평가하시구, fineav에서 사용하신 분들도 좋다고 하셔서 혹시나 하고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성묵님의 리뷰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저 말고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거 같습니다. 특히나 궁금한 부분이 저음부분에 관한 것과 2채널 구동시에 관한 것인데,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귀찮게 하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

맞습니다. 저두 그건 들은듯하네요. 원래 안된다죠. 같은스피커에 863하구 8108하구 물렸었는데요. 이놈의 막귀는 잘 구분못하더라구요. 청취공간이 밀폐되다보니 좀 울리는것때문인것두 있구요.

기대하심 안되는데, 저 막귀에요. <br />
소리만 좀 울리면 좋다구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거 어떻게 하죠. 큰일이군요. 소리에 대하여는 그리 뭐라 말씀못드려두 기능이나 이런것들은 제가 얘기한번 해드릴게요.

네^^ 저두 초짜구 막귀라서 잘 모릅니다.^^ 제 기억으로는 8108에서 들었던 보컬의 목소리가 약간 힘없고 얇게 느껴져서 음악적인 감흥이 좀 떨어졌었습니다. 8108 소리보다 xr45가 좀더 중음이 있다면 구입할텐데...

아이구, 성묵님.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그냥 시간있으실 때 편히 비교해 주세요~^^

네<br />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기다려보죠.. 참고로.. 인켈에서 이벤트를 6월 25일까지 하더군요...

440이랑 XR-45랑 바꾸고 싶던데요? 전 오히려 디지털 증폭이라니까 맘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