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김광범님 힘드시겠지만 용기내시고 남은 시간 어머님과 소중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웃는 얼굴로 보내드려야 가시는 분도 웃고 가실 수 있습니다. <br />
<br />
항상 가시고 난 후에나 좀 더 찾아뵐 걸... 좀 더 사드릴 걸... 좀 더 이야기할 걸... 후회하게 되나 봅니다. <br />

어르신들은 이렇게 봄이 찾아보면 떠나시는거 같아요<br />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에효효 ....생노병사의 <br />
고통에서 벗어나기란....ㅠ ㅠ!!

마음 아프시겠지만 너무 고생하시면서 질질 연명하는 것도 어머니 본인에게도 너무 고통스럽죠.<br />
<br />
보내 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고통받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 찢어지는 것도 못할 짓이죠.<br />
<br />
<br />
딱히 뭐라 해 드릴 말이 없네요..부디 가시는분이 덜 고통 받기를...

그러게요.... 우리가 나이 먹는 것 이상으로 어르신들은 늙어 가시죠......<br />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ㅜㅜ

가슴 아프시겠네요<br />
뭐라고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모르겠는데요 <br />
그래도 광범성님 덕분에 한평생 행복하게 사셨을겁니다<br />
편히 보내드리세요...

어머님 편안하게 보내드리시고 , 어려우시겠지만,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 이런글은 저도 마음이 무겁네요 .

힘내시기 바랍니다<br />
<br />
뭐라 드릴말이 없네요.

저도 아버님과 여동생을 보내드렸지만 참 마음의 결정을 하기가 힘들더군요<br />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라는 말씀밖에 달리 드릴 마땅한 말이 없네요

저도 힘내시라는 말외에 달리...

저 역시 노모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ㅠㅜ<br />
이 상태 님 말씀대로 남은 시간, 어머님과 소중하게 보내십시오.

저도 몇 년전 아버님 119 구급차 안에서 형님 품안에서 보내드렸습니다.<br />
힘내십시요.<br />
<br />

현실적으로 힘드시겠지만, 보내드릴 때가 된 거 같습니다.<br />
힘내시기 바랍니다.

힘내시란 말외에 해드릴 말이 없군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br />
<br />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군요..ㅠ.

마음이 아프네요<br />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지난 주에 아버님 1주기를 지냈습니다. 70대 초반에 가셨으니 너무 이르고 준비도 되어 있지 못했지요.<br />
몇 개월동안 제가 깊은 잠을 잘 수 없었던 것이, 이미 늦었다면 중환자실에서가 아니라 일반 병실에서 가족들과 마지막으로 대화도 하고, 드시고 싶으신 거 입에라도 대시고, 큰일날 일이지만 숨어서 담배 한 대 피시고 그렇게 가셨으면 좋았을 것을, 제가 비겁해서, 나중에 아들놈이 치료 중단하라고 해서 살 수도 있었던 분을 돌아가시게 했

기운 내시기를...

웃으면서 편안하게 보내드리세요.

처지가 저하고 비슷하군요. 울 부모님께선 고령에 지병까지 두 분 다 요양원에 계십니다. <br />
저역시 자주 찾아뵙지 못 합니다. 부모님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 해 집니다. ㅠㅠ<br />
아무쪼록 힘 내시기 바랍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그런 일이 있었는 지 몰랐습니다.<br />
경황 없고 답답하시겠지만 부디 힘내시고 어머님 잘 지켜드리시기 바랍니다..<br />

기운내세요 <br />
가시는길 편히 보내드리기를 기원드립니다

가시는길 편안하게 보내드리시고 광범을쉰이 힘을내야 나머지가족도 힘을냅니다.<br />
깊은 위로의 말씀 드립나다.

많은 생각이 드시겠네요.<br />
<br />
한번은 맞이해야 할 일이니 얼마 안남은 기간 더 잘 해 드리세요.

부모님을 보내드리고 나면, 슬픔이라기 보다는 회한이 남는다고들 하더군요..<br />
<br />
가슴깊숙이서 미어지듯 올라오는 안타까움의 진한 연민일까요..<br />
<br />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말씀 전하시고 기운 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ㅜ.ㅜ

저도 오래전에 누님을 보내고 작년2월에 아버님을 보내드렸습니다.<br />
요즘도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br />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는 어머님 임종도 못보고 급작스레 보내드렸습니다. <br />
어머님 돌아가시는 그 시간에 바캉스 갔다가 서울에 돌아오는 길 이었는데... <br />
워낙 병석에 오래 계셔서 설마 당장 어떻게 될까 방심했었는데 그리 되었었죠. <br />
<br />
어머니 마지막 순간까지 다시 올 수 없는 시간을 보람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br />
힘내세요.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어머님께서도 마지막까지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고 성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br />
어머님 보내시고 마음 추스리실 까지 힘드실 것 같은데 맘속으로 나마 어머님 좋은데 가시길 빌고 성님도 마음 편해지시라고 기원 하겠습니다

제가다 마음이아픕니다.<br />
저도앞으로 겪어야할 일이네요ㅠ<br />
기운네시기 바랍니다.

한번은 맞이해야 할일이네요...<br />
임종이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비슷한 처지라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br />
조금이라도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저에게도 이런일이 닥치겠지만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br />
부디 마지막 가시는길 편안하게 가시길 빕니다..

<br />
맞이해야 할 일이라면, 부디 편안한 임종이 되시길...

힘네셔요 ...

헉 .. 저랑 비슷하군요.<br />
언젠가는 가야할 길이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br />
이 말은 또한 제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br />

제 어머님도 안드신지 며칠 되셔서 이제 떠나시려나 생각중입니다.<br />

힘내세요!

힘내시고<br />
가시는길 꼭 지켜 드리세유<br />
아버님 가시는길 지켜 드리지 못한게<br />
늘 맘속에 짐이 되고있습니다<br />
ㅠ ㅠ

마지막 가는 날까지 잘 해드리세요.<br />
힘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