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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섭섭하지 않은 선에서 하세요 마님과 상의하는거 잊지말고 ㅜ.,ㅡ^

명복을 빌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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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려가시면 "꿔다놓은 보리자루"라는 말이 먼지 실감하실 수 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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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제가 그랬다는 야그이지 상준님도 그러라는 말은 아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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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일할 것도 아니고...자리 비울 것도 아니고...사람을 많이 아는 것도 아니고... 거 참...

전 20만원인가 하고.. 장인어른 및 장인어른 동서분들과 술만 디립다 마시다가..<br />
장지에까지 따라갔습니다;; 쿨럭;;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배을쉰.. 당연히 마눌과 상의 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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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54973;님.. 저도 좀 걸려요 ..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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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석님.. 제가 운짱이라 딥다 먹기도 좀 글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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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54973;아.. 고마워유 ㅠ.ㅠ

부지런히 움직이면 소문이 날겁니다<br />
손주사위 잘 얻었다고... ㅎ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처가집 맏손주사위로 작년에 처외할머니 돌아가실때 젤 많이 심부름 하고 인사하고 돌아다녔더니 장모님이 제일 좋아하시더군요. 처의 외할머니가 아니라 저의 외할머니 상이다 생각하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경우는 부조는 하지 않고 삼일상 내내 열심히 몸으로 때웠습니다.<br />
부조는 하지 않는거라고 장모님이 그러셔셔, 손님상 나르는데 주력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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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일잘한다는 소문이~~벌써 십년 전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심부름 열심이 하고 오세요.<br />
외손주사위는 할께 정말없어요.

어르신들 상에 돌아다니면서 누구누구 남편됩니다 하면서 술한잔씩 따라드리니 좋게 보아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영면을 기원합니다<br />
ㅠ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