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비자가 느끼는 불안감을 덜기에 중고차 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진행하는 ‘동행해줘, 카즈’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중고차 구입시 혼자 가기 불안한 구매자를 위해 중고차 전문가가 함께 동행해주는 서비스인 ‘동행해줘, 카즈’는 지난 해 12월 서비스 오픈이후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여성 구매자들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카즈 남다른고객센터 김인숙 팀장에 따르면 “초기 예약은 호기심이 많은 남성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여성고객의 신청이 늘고 있다. 특히 2월에는 예약신청의 절반 이상을 여성이 차지하고 있는데, 서비스 이용후 만족도도 높아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서비스다”라고 밝혔다. 이는 중고차 구매에 여성 구매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커진 것과 함께 상대적으로 차에 대해 잘 모르거나 중고차 거래에서 느껴지는 큰 불안감을 해소한 것이 큰 이유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