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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극장에서 신세계 보고 어제 집에서 무간도를 3번째 다시 봤습니다.<br /> 이정재의 연기는 좀 많이 모자라던데요.<br /> 표정이나 몸짓자체가 좀 부자연스러워서 오히려 역할에 잘 어울렸던 것이라 생각합니다.<br /> 케스팅이 잘 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분 냄새 맡으며<br /> 팝콘 머그 면서<br /> 영화 보구 싶따....~.~!! (부럽...)
수트 간지 하나는 정말 인정!!!
조문호님 말씀 드고 보니..그런가 여겨지네요..^<br /> 주항님..졌죠??부러우면 진다던데....<br /> 현우님 맞습니다..^
츠자의 풋풋한 난초 향기면 부럽지만<br /> 아즈매 싸구려 향수 냄새는 별로임돠...
언냐들 문제는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읎시 진행되고, 빠진거다라는 변명의 우회적인 치밀한 표현 ㅡㅡ,,
이병헌이 했었으면 어땠을까요? <br /> <br /> 이정재와 같이 하면서도 저리도 열연을 한 황정민이 더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이정재는 연기도 별로지만 대사 전달력도 꽝입니다.
아직 영화는 안봤습니다만 그 동안 이정재의 연기가 갑자기 일취월장하지 않는 한 기대는 안하고 있는데..<br /> 배역과는 좀 어울렸는 모양이네요.. 조만간 봐야할 영화인 것 같네요..
새로운 여인네랑 같이 한다는것 자체가<br /> 신세계 임뉘돠<br /> 먼지 모르지만 불엄눼유<br /> ㅠ ㅠ
이정재는 좀 차가운 인상이어서 괜찮지만..이병헌은 좀 덜 차가워 보이죠.
저도 이정재의 재발견을 했습니다,
이정재가 연기는 몰입을 방해하더라구요
이정재는 수트입고 아무 말도 안하고 있어야........<br /> 암튼 수트빨은 부럽더라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