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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따뜻하게 해주고<br />
아무도 안보이게 집을 가려 주세유.<br />
그럼 지가 다 알아서 처리합니다.<br />
ㅠ.ㅠ

먼저 축하합니다~^^<br />
박병주님 말씀처럼 해주시고요~ 입(주둥이)이 짧은? 튀어나오지 않은 개들은 탯줄 잘라주고 코 속에 있는 양수 석션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새끼낳을 때 어미의 갈증이 심해집니다.<br />
그릇에 마실물도 준비해서 집속에 넣어주세요.<br />
강아지의 순산을 기원합니다.

소형견이면 강아지가 죽을 수도 있어요.<br />
탯줄을 끊을 수 있도록 실과 소독된 가위가 있으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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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막을 다 걷어내지 못할 수도 있으니,<br />
깨끗한 수건으로 닦아내주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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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가 터지고 강아지가 안 나온다면 병원으로 가야하겠지요.<br />
가까운 병원 위치도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겠네요

한번에 11마리 낳는거 도와준경험으로는. 혼자 다합니다 이불같은거 깔아주고 약간 어둡게하고 따듯하게 해주고 ,,,,,, 8마리부터는 지쳤는지 양수막 벗겨달라는 눈빛을 보내더군요 ㅎㅎ

신기했습니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탯줄 길이도 이빨로 딱 맞게 짜르고....

새끼 안갖게할려면 수술이.......확실합니다.. 어디서 본거같은데 동물병원에서 무료로 해준다고본거같네요

감사합니다~! 꼭 참고하겠습니다~

개 키워 봐서 압니다.<br />
위에 박용호님말씀 정답입니다.<br />
걍놔두세요 지가 다 알아서 태줄끈고 다합니다.

윗분들이 대처 말씀 다 해주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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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br />
그냥 쉰소리 한번 하고 가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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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색깔이 다른 견 태어나면 "쉿!! 비밀은 지켜줄께" 만 해주시면 됩니다... 쿨럭..죄송합니다.<br />

아주 어릴때(30년 전 쯤) 기르던 부모님께서 기르시던 진돗개가 새끼 낳을때, 안에 이불 깔아주고, 입구에 이불로 안이 안보이게 덮어주고, 따뜻하라고 개집안에 백열등 켜주더군요. 덕분에 어미견 털 일부가 살짝 끄슬리긴 했습니다. ㅎ

강아지 - 개의 새끼 ㅎㅎㅎㅎ

이불 깔아주면 그냥 자기가 알아서 하는데...<br />
맘에 안 들면 지가 좋은곳 찾아서 낳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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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강아지 키울 때 집에다가 이불 깔아줬는데 맘에 안 들었는지 나을 때 되니 자꾸 마루에 들어오려고 하더군요.<br />
암만해도 마루 쇼파나 그런데 찾는거 같아 현관 안 열어줬는데 그 옆에 화단을 자기가 파더니 거기다가 새벽에 낳아 놓았더라는

혼자 알아서 다 해요....저희집 푸들도 집에 아무도 없을때 혼자 네마리 낳고 뒷처리까지 다 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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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지쳐서 허덕거리는 모습 보고는 눈물이 핑 돌더군요. 저것도 어미라고 저리 다 하는구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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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가 알아서 다 하니까 냅두시고 출산후에 기력 찾게 먹을거나 좀 신경써주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