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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아니고 종지 아닌가요??

벌써 레임닭 내지는 바지대통령이란 소리가 나오더군요.

김종훈이가 일방적으로 사퇴하고 훌쩍 가버린 데 격노한 건, 그 여자의 스타일을 익히 아니까 그러려니 하는데,<br />
무려 대통령 담화문씩이나 발표하다니, 그것도 별 내용도 없고(이 역시 무식하니까 한편 이해는 됩니다) 국민 앞에서 가슴을 치면서 말이지요. 이건 국민 앞에서 한번 해보자는 거지 뭡니까? 국민 앞에 이런 무례, 몰상식이 어디 있습니까? 대통령 된지 며칠이나 되었다고?<br />
제가 보아하니 박통 주위의 어느 참모도 박통에

그 애비에 그 자식이라고 뭘 배웠겠어요? 뻔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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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든 건 없고, 싫은 소리는 죽어도 듣기 싫고, 자기에게 충성은 해야 되고..... 여왕 주위에 환관이 판치는 세상이 될 듯 싶습니다. 환관이 얼마나 되먹지 못하냐에 따라 나라가 더 망가지느냐, 덜 망가지느냐 하겠죠.

공주병이 쉽게 고쳐지겠습니까?<br />
뜻대로 안되니<br />
땡깡이라도 부려야죠.

그릇 크기로 따지자면 간장 담는 종지만하다고 할까요.

오바마에게 한방 먹고 충격먹었지 싶네요...애비도 결국 미국에 잘못 보여서 간건디.

자라면서 안되는거, 못하는거 거의 없이 자랐을텐데.. 맘대로 안되니 속 터지겠죠.. <br />
그릇이란 말도 아깝습니다.

조만간 누군가 장악을 하겠죠.<br />
그게 누구냐에 따라서 우리 나라의 운명이 달라지겠죠.<br />
사실상 선거 헛한 겁니다. 대통령이 뭐가 뭔지는 알아야 하는데 이건 기대할 꺼리가 없습니다.<br />
그냥 최소한의 양심을 가신 넘이 국정을 맡아서 하길 바랄 뿐...

낮에 수퍼테이블에서 막걸리마시는노땅둘-야당빨갱이들이 박근혜앞울 막고있다는둥...아후~~돌탱이로 조디를세리삐고싶은마음이...

그년그릇엔 그릇된사고만 듬뿍 담겨있으니 고모냥이지요..

새누리당 내에서도 비판이 상당수준 인거 같더군요.....

이명박이 대통령 되었을때 이제 자신의 상대는 국내의 정치인이 아니고 세계의 정상들이라고 했죠 <br />
한마디로 까불지 마라 <br />
박근혜도 그말에 수긍하는 인터뷰를 했었죠 <br />
한마디로 권위주의로 똘똘 뭉친 인간들입니다 그때 박그네를 알아봤습니다<br />
사람은 성장할때 가치관에서크게 벗어나지 못합니다<br />
박통의 제왕적 대통령하에서 자란 박그네가 무슨 생각을 할지 뻔한거죠

10R~<br />
욕이 자동으로 분사됨뉘돠.<br />
ㅠ.ㅠ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는 옛말이 있는데<br />
제발 나라 망하게나 하지말기를 바랄뿐입니다

박정희가 국회에서 경부고속도로 반대를 당했을 때에도 격노해서 재떨이 집어던지고 호통이나 쳤을 뿐 이런 오바는 하지 않았습니다.<br />
(이후에야 무자비한 철권 통치를 자행했지만)<br />
민주적 정치 지도자 수업이든, 전제적 제왕학이든, 국가 정상 내지 정치 지도자로서의 수업이 전혀 안 된 사람입니다. 무식이야 그렇다 쳐도 자질 자체가 졸렬해요. 막돼먹은 닭그네씨라는 표현이 적절해 보입니다.

이미 알고 있었던 일이 아니던가요?<br />
박근혜를 욕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br />
<br />
그런 그들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이 문제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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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14범을 뽑아 놓고,<br />
부정한 대통령이라 욕하는 자들만큼 한심한 국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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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적인 국가에서 거주할 자격이 없는 국민들입니다.<br />
독재적으로 억압당하고 차별받는 국가에서 살아야하겠지요.

그애비에 그자식인데요. 하는짓이 독잰데 뭐 뭐 볼게 있나요?

박근혜가 정면돌파 스타일이라는 것은 뻔한 사실인데 민주당이 이런 상황을 만드는게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br />
현재 새누리당이 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시점에서 결국에는 강행돌파를 할 것이고, 그 결과로 일반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혐오만 키울 것이며...<br />
민주당은 얻을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어 보이는데...현실을 직시하고 좋은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br />
all or nothing이면 결국 그들에게 돌아갈 것은 n

내년이면 금방 지방선거입니다. 정부와 여당이 함부로 할 수는 없죠.

└└ 민주당이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라는 주장 자체가 틀렸다고 봅니다. 직전 국회처럼 새누리당이 의회를 완전 석권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지난 달 여야가 함께 통과시킨 국회선진화법을 갓 취임한 대통령이 부정하려 드는 이런 작태에 대한 책임이 왜 민주당에 돌려져야 하는지, 얻을 수 있는 결과물에 따라 현명하게 행동하라는 실리적 관점이 과연 능사이겠으며(정석원씨가 그러한 물질적, 탈가치적 관점으로 똘똘 뭉쳐있다는 건 새삼 다시 지적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여자죠. 일국의 대통령의 리더쉽은 없는거죠

http://media.daum.net/issue/419/newsview?issueId=419&newsid=2013030504454521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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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도 참조 바랍니다. 자기가 하면 다 로멘스죠~

박근혜 대통령의 그릇은 그냥<br />
박그릇이죠 머

ㄴ아주 나쁜 관례라고 생각하지만, 정권이 바뀌고 나면 대통령의 입맛에 맞게 정부기구를 개편하고 정부조직법을 바꾸어 왔습니다.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도 당선자 시절 바꾸겠다고 이야기를 했었고, 그 청사진을 내보였을 때 '아니 저런걸 만들어서 뭐하려고 하지....그냥 별 차이 없을 텐데...'라고 다들 생각했었지만, 그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왜냐면 그건 관례였으니까요...하지만, 이제 민주당은 관례를 깨고

└ 뭘 관례를 깨고 통과시켜주지 않으려 한다 운운해요. 결국 어쩔 수 없이 통과는 되었었지만 이명박 정권에서의 정부 조직 개편안도 행정학, 정치학계에서부터 전혀 되어먹지 못한 몰상식한 개편안이라 지탄을 받았는데. 여론조사 결과가 논거가 된다고 보는지, 지금 재삼 다신 덧글 또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설명이 전혀 되지 못하고 있어요.<br />
어차피 관철될 거니 내주자는 건 정석원씨 당신의 일관된 주장, 관점의 발로인데, 그런 식으로 세상

ㄴ정치는 현실이고, 참여가 목적이 아니라면 집권이 목적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자기 뜻대로만은 되지 않기에 대화와 타협도 필요한거고, 그 대화와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결국은 표를 통해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아무리 옳다고 생각한들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장준영님께서 언젠가 말하셨던 '진보는 국민의 반발작 앞서가야한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례라니,그럼 애초에 그냥 하고싶은데로 하게 놔두도록 법을 만들지 뭐하러 국회동의를 받는지요.<br />
관례? 참 갖다붙이기 좋은 말입니다. 쥐박이때 방송장악 하려고 갖은 수작다부리고서 캠프출신이나<br />
딸랑이들을 사장 만들어서 고영방송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이제 또다시 방송장악하려는 음모가 보이는데<br />
무작정 통과를 해줘요? 할께있고 안할께 있습니다. 민주주의에 역행하는건 절때로 허용해선 안됩니다.<br />
정부와

정석원님께서는 대화와 타협을 말하시는군요<br />
<br />
우리나라에서는 진보에게 늘 요구되어왔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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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에게는 무시되어 왔던 덕목이군요...

집권이 목적이라서 간,쓸개 빼줄것같이하며 집권해서 손바닥 뒤집듯 하는게 민주주의면 전 민주주의를 반납 하겠습니다.아무되나 민주주의 이야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네가 야당때 재철이 해결하겠다한약속한것-지금어떤가요..약속은반드시지킨다.준비된대통령.어머니의마음정책...등등...철저한위선으로 무장하며 국민을기망하고 부당한당선으로 초반부터삐걱대기도모잘라 협박의 통치로 과거 인수대비나 문정왕후같이 해보겠단거와 뭐가다른지..어긋난돼지발톱같은년...

*어긋난 돼지발톱==삐딱하단뜻입니다.

어차피 못 지킬 성 적에게 내주자는 군인, 장군이 말이 되는지, <br />
이 나라 어차피 일본에게서 지켜내지 못하니 일본에 내주고 개화하여 뒷일을 도모하자는 게 이완용 등 매국 을사 5적의 주장이었는데, <br />
정석원씨는 지금 그런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br />
그게 실리이고, 집권하기 위해, 인심을 잃지 않고 48%에서 더 키워나가는 방법이라는 데에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br />
혼자서 곰곰히 잘 생각해 보세요.

ㄴ장준영님의 그런 논리가 문제입니다. 선과 악으로 이분법적도식화 후 그들을 타협할 수 없는 악으로 규정하는데...그렇지 않습니다...새누리당이 지금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존재입니까? 지금 준영님 논리가 말씀이 되는건지부터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과거 행실이나 지금 하는 꼴을 보니 새누리는 타협을 모르는 집단 같은데 아닌가요?

└└ 당신은 나와 친하긴 하지만 그 탈가치적 관점이 당신 사고를 꽉 막고 있어서 정말 말이 통하지 않소.<br />
박근혜 정권의 정부조직법이 언론 장악을 위한 것임은 당신도 나와의 대화에서 인정했지요?<br />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부정하는 정파를 민주 정치의 틀 안에서 인정할 수 있을지?<br />
당신과 평소에 많은 말을 나누지만, 당신을 가만히 보면 인정 못할 것 없다라는 무철학, 탈정신으로 똘똘 뭉친 자요.<br />
민주당 및

커피를 넣으면 졸졸 새는 종이컵이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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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아니라 딱 그런 종이컵입니다.

ㄴ장준영님께도 말씀드린바 있지만, 법안에 그러한 의도도 있을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그런 의도는 전혀 없다고 담화에서 밝힌 것이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죠. 하지만, 주된 목적에 수반되는 숨겨진 목적이 있을 때, 그 숨겨진 목적을 명백히 밝힐 수 없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절대 그런 일은 하지 않는다고 할 때, 어느 정도 물러서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절대 아니다'라고 밝힌 사람에게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은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의도에 다름

청와대에 들어간 여자분이 정치인이 맞는지 심히 의심되는게 저 뿐인가요?????

오비이락이라~의심받을짓들을안해야반대를안하지요~이건 의심 정도가 아니고 명약관화 한거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