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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다락방,윗층 신경 안씀,고위층,공기 맑음,전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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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에레베이터 타기,정전시 귀가포기(아마 장점일수도...),고소공포증,비상사태시 탈출시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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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다락방이 좋아보이던데요...

탑층 삽니다. 장점은 안영식님이 말씀하셨구 단점은 겨울에 추운거 같아요 아마 윗집난방효과가 없어서 그런거 같구 여름은 저희는 박공지붕이라 그렇게 더운줄 모르겠습니다. 고층이라 바람이 쌔서 창문을 많이 열오&#45739;진 않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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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집 아니라면 천정에 비샌흔적 없는지 꼼꼼하게 챙겨 보세요^^

단점이라면 여름이나 겨울에 난방비만 조금 더 들지만 장점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로를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장점은 다른 분들이 많이 쓰셨으니 그냥 넘어가고, 저에게는 단점이 더 많아 보입니다. <br />
제일 피부에 와닿는게 겨울철 난방비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50% 더 나오더군요.<br />
그리고 춥다보니 베란다에 결로와 곰팡이도 많구요. <br />
윗층의 생활 소음이 없는건 괜찮은데 환풍기 돌아가는 소리도 꽤 거슬립니다.<br />
옥상의 환풍기는 새벽에도 수시로 돌아갑니다.

가장 중요한 단점<br />
예전 5층 아파트 꼭대기 살았던 사람이<br />
귀가하다 강도에게 집안으로 납치되어<br />
몽창 털린적 있어유.<br />
옥상 올라가는 입구에 서있다가<br />
누군가 돌아오기를 기다려서는~<br />
이런일이 비일비재 한답니다.<br />
고층 이라고 안전한것은 아니죠~<br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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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 탑층에서 13년 살았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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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지은 아파트라 수압이 약합니다.(요즘지은 아파트는 안그렇다고 하더군요. <br />
아래층부터 냄새가 위층으로 다 올라옵니다..(요즘지은 아파트는 안그렇다고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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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는 10% 더 나오는것 같습니다.<br />
천장에 비새는건 관리실에서 모두 수리해줍니다. 당근 수리해주어야합니다. <br />

19층 최상층입니다.<br />
2002년식이고, 수압은 &#44456;찮습니다. 아래층 냄새도 별로 안 나구요.<br />
여름에는 시원합니다. 겨울에도? 시원합니다. 대신 정남향에 볕이 하루종일 들어서<br />
겨울에도 해나는 일과중에는 매우 따뜻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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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와 곰팡이는 별로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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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시원한것 빼고는 추천입니다.

2002년 완공 19층 꼭대기 1호 라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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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춥습니다(난방비) 곰팡이 결로로 자유롭지 못합니다, 바람이 센 날엔 무섭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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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층간소음으로 부터 어느정도 해방입니다.(다만 밑집인지 옆집인지 쿵쿵소리가 올라오기도 합니다만 그다지 신경쓸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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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부터 어느정도는 자유롭다는거 자체로 전 위의 단점을 상쇄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름 겨울 죄다 시원합니다.<br />
엘리베이터 박스소리 고스란히 들립니다.<br />
바람불면 겁납니다 ㅜㅜ 창 터져 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br />
엘리베이터 한참 기다려야합니다.22층입니다.<br />
무지춥고 여름에도 그렇게 시원하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솔직히 다시는 최고층에 살고싶지 않습니다. 아예일층이 낫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집이 제일 가장자리이라 그런지 몰라도 결로도 있고 곰팡이도 피고 정 떨어집니다.

고민이많이되네요...<br />
어차피대출내는거이빠이내고넓은게갈라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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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셋이라..43평 탑층이매물로나왔다거해서...<br />
내일일단 집이나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

결로현상은 베란다 문을 5센티 정도 열어두고 대신 도난방지장치 2만원미만 다시면 완전 해결됩니다.<br />
해마다 결로현상때문에 봄에 곰팡이 제거했는데 문조금 열어놓고선 깨끗합니다.<br />
난방비 좀 더나와도 냉방비 더 나와도 조용히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게 낙원입니다

저는 9층 최상층에 삽니다만...<br />
수압 약하고, 춥고 덥고는 진짜 옛날 얘기죠...^^;<br />
옛날 아파트를 생각하시면 안되고, 요즈음은 최상층이 최상입니다...<br />
난방비는 조금 더 나올수 있지만, 대신 여름에 냉방비는 적고, 층간소음 없고.....

설때 층간소음 살인사건 두건 있고나서 이제 최상층은 나오는 족족 빠진다고 하던데요?

아이가 셋이면 차라리 일층으로 가시는 것이 어떨지요?<br />
층간소음에 민감한 이웃이 밑에 살면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br />
저희도 3년째 일층에 사는데 아이가 뛰어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일층의 또 다른 장점이 엘리베이터 대기시간이 없다는 것.<br />
급할때 엘리베이터 안 오면 미칩니다.<br />
그리고 화재시 바로 대피가 가능하다는...<br />
사생활 문제는 생각보다 크게 불편하지 않더군요.<br />

15층 꼭대기층이고 2006년식입니다..<br />
겨울에도 뭐 추운지 모르겠고.. 30평 기준으로 난방비가 월 20만원 정도 나옵니다..<br />
최고의 장점은 일단 탁 트인 전망..<br />
단점은 뭐 딱히 없는듯한데.. 근데 결로가 뭐죠???<br />
한쪽방 베란다쪽이 비가 많이 오면 물이 좀 새는거 말고는.. <br />
이건 윗쪽이 아니라 옆쪽이라서 방수하는것도 힘들더군요.. 해도 다시 새고;;<br />
꼭대기층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