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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확실한 것은 알 수 없으나
동부 푸르미 '강동희 감독'이 승부조작에 연루되어 조사를 받게 되었다는군요.
2년 전이면 동부가 최강으로 KCC하고 챔피언을 겨루던 때였고 챔피언은
그 시즌 KCC였습니다.
감독이 베스트 멤버 기용을 안하고 기량미달인 식스맨등을 기용하여
고의 패배를 자초한 경우가 있었다 합니다.
챔피언 전에서는 KCC한테 져서 준우승에 머물렀는데, 물론 정규리그에서
승승장구하는 중에도 그런 일을 암암리에 몇 차례 하였다면 하였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 즈음일텐데, 삼산체육관에서 전자랜드 VS 동부 대결 전날
부천 상동 조마루 감자탕집에서 늦은 시간에
혼자 소주마시고 있는 것을 쇼윈도우 너머로 본 적이 있습니다.
올해는 동부 푸르미, 가뜩이나 성적이 부진합니다.
강동희 감독 검찰조사가 있을 것입니다.
농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부디 억울한 오보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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