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는 모니터 오디오의 RS6 입니다.

CD나 TR 튜너로 들을때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

진공관 튜너로 음악을 듣거나하면 저음에서 부밍음이 들립니다.

특히 클래식 FM의 경우 아나운서의 말소리가 벙벙거리고 퍼지고 울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남자 아나운서의 저음이 더 퍼집니다.



처음에는 스픽 에이징이 안되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스픽 에이징 때문인지 갈수록 부밍음이 줄거니는 하지만

아나운서의 말소리가 벙벙거립니다.



아파트고 거실이라서 아랫집도 생각해야 하기때문에

오석이나 방진팬스를 생각중입니다.



거실 바닥은 나무합판 재질이고,

스피커는 살때 딸려온 끝이 날카로운 스파이크 말고 다른 끝이 넙적한 스파이크(?)를 끼워서 바닥에 바로 대고 있습니다.



Q.1

방진과 저음이 퍼지는걸 막는데, 오석과 방진팬스 중에서 어느게 더 효과적일까요?



Q.2

만약에 오석을 깐다면 그위에 지금의 넙적한 스파이크를 바로 올리면 되나요?

아니면 날카로운 스파이크로 바꿔 끼워서 올려야 하나요?



Q.3

나무 바닥에 오석을 바로 깔면 되나요?

아니면 매트나 고무같은껄 먼저 깔고 오석을 올려야 하나요?



초보라 모르는것 궁금한게 많습니다. ^^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