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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것 맞습니다. 꽃뱀은 건들지 말았어야죠.

ㄴ 섣불리 꽃뱀이라고 단정하는 것도 너무 이른 판단같습니다<br />

링크된 내용만 보면 권혁민의 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br />
그런데.....<br />
성폭행 당했다는 여자가 카톡으로 피의자들과 ㅋㅋㅋ 거리며 카톡질을???<br />
김동규님의 리플에도 격하게 동감이 가네요...

뭐 계속되는 반전이네요...이거이거 뭐가진실인지...다시 공은 박시후에게로....

카톡을 봐도 추행과는 거리가 멀다고 봐야죠.<br />
술김에 업혀가서 진탕 놀았는데 깨서 보니 박시후? <br />
근데 오빠라고 부르던 그 남자 듣기 좋으라고 하는 작업성 언플일 가능성도 높고 .. ㅋ

"내가 도대체 이 여자하고 왜 결혼했을까?" 하고 비슷한 말 같은데요? 이 발언이 당시 심신상실이었다는 의미는 아니죠.

어찌됐던 공인인데 당연히 조심했어야죠...자업자득...

아무튼 둘 다 머리가 나쁜 것 같습니다.<br />
첨에 1억 합의 제시 할 때 살짝 레이스 감아서 1.5나 2억을 불렀다면 성사 되었을 확률이 높고<br />
그랬다면 둘 다 해피하게 끝났을 사안인데 <br />
이젠 둘 다 물러서면 죽을 판이니 누가 죽던 끝까지 가는 수 밖에 없네요.

당사자간의 소통의 부재라고 봐야하는건지..... ㅡㅡ;

잘근잘근 씹어보믄 그 후배라는 놈의 성상납같기도 합니다....^

조영재님 의견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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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둘이 한침대에 놔두고 옆방가서 잘리가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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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세요.. 라는 생각이 아니었다면.

k씨가 a양을 먼저 작업후 귀찮아서 시후에게 만나게 한거라 생각되는데요 . . . <br />
k군과 a양의 치정싸움에 &#51211;은 처자 술취해 있다고 넙죽 해버린 박군의 잘못이 큰건 사실 !

설사 음로론이라 할지라도<br />
술에 취해 뻗어있는 여자를 범한건 기본적으로 해서는 안 될 짓이죠.<br />
여자도 박시후와의 동침을 예상 못했다는 카톡문자가 공개됐고요.<br />
제가 볼땐 박시후가 날라갈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k군도 강제추행으로 고소했는데...언제 당했다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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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대로라면 k군은 사건과 상관이 없는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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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카톡에 보면 몸매가 쩔더라 하는 얘기가 있는데 아마도 벗겨서 보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남자분들 공감하시죠~<br />
술먹고, 모텔에서, 술취한 여자랑 같이 있는데~<br />
어떤게 정상적인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