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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동네 미장원 원장님이 저를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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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5 12:4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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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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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동네 미장원 원장님이 저를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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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가입일자 : 2003-05-2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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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10년째 제머릴 잘라주시는 디자이녀님이계신데
이집이 장사가 잘돼 예약 안하면 거의 기다리다 지쳐 돌아가야합니다.
이번 연휴에도 2번이나 허탕치고 돌아갔는데
저보고 화요일날 시간잡고 오라고 하는겁니다.
제가 주중엔 서울에 있어 어렵다하고 다음주에 오겠노라고 했죠
근데 오늘 나오다가 보니 정기휴무일이더군요
휴무일날 저를위해 미장원을 열려고 했었던겁니다.
뭔가 야릇한 느낌이 오더군요.
이건 아무나한테 할수 있는게 아니자나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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