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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금방 잊는다는..<br />
마..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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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도 그렇고요

많이 아는건 올바른 판단에 도움이 되겠죠. 많이 아는게 문제가 아니라 정확히 잘 모르고, 왜곡해서 알고있는게 문제죠. 온라인이 활성화되고나서 갖가지 정보가 돌아다니고, 나쁜의도로 퍼트리는 왜곡된 정보까지<br />
접하다보니, 누가 바른말하고 누가 사기치는지 구분이 어렵게 되는게 문제죠. 국정원 여론조작 같은경우도<br />
이런 나쁜의도로 퍼트리는 경우죠.

정치하는 넘들도 국민도 모두 다 진짜 '정치'가 뭔지를 몰라서 그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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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체는 어떤 절대 선을 기대하기는 무리죠..<br />
국민들은 정치인에게 일정 힘을 부여해 주는 것이고<br />
그 힘을 누리는 사람은 다수에게 최대한 공평함을 제공하는<br />
윈윈이 아닐까 싶습니다..

알면서 당하면 미래라도 보이지만 모르며 당하면 그미래마저 없습니다.

다수의 국민들은 정치에 대해 제대로 모르니 문제겠죠

정치를 부정적으로 왜곡하는 주류언론이 문제가 아닐까요?<br />
정치란게 현재 상황에서는 꼭 필요한 것 인데, 정치가 도매급으로 부정적으로만 <br />
물타기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정치를 업으로 하지 않고, 자기 생업이 있는, 일반국민이 정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br />
그저 자기가 알고 있는.....주로 밥벌이 과정에서 습득한 ... 쪼가리 지식과 언론에서 유포하는 외곡된 기사를 조합해서 이건 이럴것이다 하고 추측을 하는것 뿐이고 그럴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만...<br />
"이 사안은 이럴 것이다" 까지만 되도 좋은데 "이것은 이렇다" 하고 단정을 해버리고 또 그런 생각을 하는 몇몇

영록님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br />
제가 하고싶은 말이었는데.. 제가 짧아서^^

예 영선님^^<br />
아마도 김종훈이가 스스로 사의를 표명한건 우리 나라 국민들의 거부 반응에 대한 섭섭함과, (아니면 충격일수도) 미국의 압력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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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 스스로가 한국의 장관이될 기회를 거부 했으니 그 절차상 와싸다에서 주구장창 얘기하는 :미국의 간첩은" 아니라는게 확인이 되었네요.ㅎㅎㅎ<br />
설마 간첩질 할려는 놈이 스스로 그만 뒀을라고&#50863;ㅎㅎ

정치를 몰라도 잘 돌아가는 나라가 되면<br />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