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집이 난방을 안해서 안방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춥습니다.
컴퓨터방은 더욱 추워서 컴퓨터 켜기 싫을 때가 많은데요.
게다가 요즘 게을러져서 부팅을 기다리는 것도 짜증날 때가 많은 귀차니즘에
이불속에 누워서 컴퓨터 하고 싶은 게을리즘까지 결합되니 휴대폰으로 끄적이는 시간이 늘다가
눈도 아프고 폰에는 없는 큰 화면에 대한 욕구 때문에 하나 질렀는데요.
결론은 왜 진작 안샀나 후회되네요.ㅎㅎ
갤노트나 아이패드가 아니라 아이뮤즈라고 중소기업 제품인데 이십만원대라 가격 부담도 없을뿐더러
인터넷이나 동영상보기에도 만족스럽네요.
단점이면 퇴근하고 종일 누워 생활이 가능해서 등에 욕창 생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은근 충전시간이 길다는 단점. (자는 내내 충전에서 종일 쓰는건데 예비베터리가 있는 폰에 비교하면 사용시간의 압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게으른 분 게신다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컴퓨터 켤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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