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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잘 안가지만 예전엔 자주 갔었는데요. 댓글들 보면 제가 생각하는 며느리와 시댁간의 관계하고는 너무나 동떨어진 요즘 며느리들의 시댁관이랄까......때로는 섬뜩섬뜩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불편하더군요. .<br />
요즘엔잘 안가게 됩니다.

디시가 모든 남자들을 대변하지 않듯이 82cook도 모든 여자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참고는 할만한거 같더군요..

모든 여자를 대변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는 대표성이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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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섬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혹시 주변에 아끼는 여동생 또는 장성한 딸이 있다면 82cook 을 알려주세요~!!!<br />
그럼 결혼하는데 또는 남자를 만나는 데 있어서 좀 더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을테니까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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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원만한 가족을 만들어 가는데 아직도 한국은 시댁과의 관계가 중요하지요.<br />
남자들은 이해 못하지만 시댁과의 갈등은 아직도 여자들에게는 힘든 숙제입니다.<br />
제가 정말 좋은 시댁을 만나서 알아요.

거기선 남편 연봉 7~8천이 많은게 아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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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읽어보니 팩트가 약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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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2억 버는 남편둔 사모님이 아니라 희망하는 아줌마가 많다는걸...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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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참고할껀 많다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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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별로 보고 싶진 않지만요..ㅡㅡ 짜증 스트레스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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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고아" "사자 붙은 고아" 라는 얘기에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탓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랬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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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물론 거기 모여서 많은 논의를 하겠지만 미혼 여성이 기웃 거리기에는 많이 무서운 곳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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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을 일단 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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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님 말씀따나 여성의 사고 방식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