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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 어떨까 합니다. 차후 평창동계올림픽 관련하여 강릉 주변 여러 기반시설이 들어선다고 하니 말입니다.

그래도 속초가 다양한 놀거리,볼거리,먹거리가 있어서 좋을듯 하네요<br />

1. 강릉 송정동 신도브레뉴 - 해변에서 50미터 부근<br />
2. 주문진 부영임대 - 해변에서 30미터부근<br />
3.동해시 택지지구 - 해변에서 30미터부근

댓글 감사합니다. 강릉이나 주문진, 동해도 놀거리 볼거리가 좀 있나 모르겠네요.

강릉, 주문진도 놀데야 많고 속초까지도 2~30분 안쪽으로 닿습니다.<br />
고속도로가 양양까지 뚫렸으니까요.

여수.... 서울에서 3시간반이면 올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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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먹거리는 전라도 여수 최곱니다....

전 동해에 한표..<br />
관광인프라가 속초 못지 않아요!!

쓰고 보니 여수가 갑이네요.~

휴식이라면 변산 반도 한 표요. 인간에게서 해방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글게요.. 강원도는 너무 식상하네요

회사 휴양지라면 여수,변산반도,통영같은 곳을 알아보세요.강원도 너무 식상하지 않나요.

여쭤보길 잘했습니다 후보지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슬쩍 동해 추천해봅니다......필이 땡기면 울릉도, 독도도 배타고 갈수있구요...ㅎㅎ

통 크게 제주 도요.쿨럭

우어, 3년전에 부산에서 30평 새아파트를 1억4천에 샀는데...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좀점인 통영도 접근성이 좋겠고요<br />
여수도 주변 환경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식상해도... 동해안이 갑 같네요.<br />

아직도 내상중이라 동해안쪽으론 안가게 되내요...여수 좋아보입니다.

좋은 곳도 많지만 태백을 소개할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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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은퇴하고 1년 전 태백으로 이사왔는데요 <br />
태백은 해발 800 미터(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다는 고도) 에 위치하고 <br />
공장이 없는 산소도시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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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찌는 듯한 삼복 무더위에도 <br />
밤에는 약간의 난방을 해야 할 정도로 시원합니다. <br />
왜그런지 모기 파리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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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규님, 저도 태백에 대해선 막연한 동경 같은게 있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모기 없나요? 천국이 따로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