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 년 전만 해도 속도 위반을 하면 대부분 뒤에서 수군 거리고 누구 자식 행실 나쁘다 헤프다 뭐 이런 수준이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이런 생각이 바뀌고 뭐 10 쌍에 5 쌍 정도는 속도위반이니까 딱히 욕할수도 없는 상황이죠.
물론 여성을 지켜준다는 측면에서 보자면 혼전에 성관계를 안 가지는 것도 장점이기는 합니다만.....
몇가지 아주 심각한 사례도 봤습니다.
첫번째 단점은 어느 여성이 결혼한 남자가 결혼하기 전까지 자신의 몸에 손을 안 되서 "이 남자가 나를 아끼나 보다" 했는데....
신혼 첫날밤 기겁을 했다고 하죠.......전자발찌를 차고 있어서 당장 짐싸고 돌아와서 이혼 소송중이라고 하죠 해당 남성은 이혼에 절대 반대를 한다고 하고 말입니다.
두번째 장점은 아주 드물기는 합니다만 요즘 늘어나는 불임 부부인가 아닌가를 확실하게 확인 가능한 장점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이미 혼수로 아이를 만들었기 때문에 여성이나 남성이나 생식능력은 확실하게 보장받은 샘이죠.
물론 위 두가지 사례는 좀 극단적인 사례이기는 하죠.
하지만 해당 경우에 당사자가 된다면 결혼을 전제로한 혼전 성관계도 딱히 나쁘다고 할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여성 입장에서는 "내 몸만 탐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거부 반응도 있을수 있겠으나 결국 적절한 시기라는 것만 잘 잡으면 여러가지면에서는 장점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속도위반이라고 놀리는 것도 극 소수가 행했을때 욕이지 적지 않은 예비 결혼 커플이 해당 행위를 하는 시대가 되서 어느집 자손이 애 만들어서 소리를 들으면 흉을 보기 보다는 "조만간 결혼식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가더군요.
시대가 변하면 그 시대에 맞는 의식변화도 필요한 것이니까요.결혼전에 속궁합을 맞춰본다고 생각해도 되겠고 말입니다.
물론 남성이나 여성이나 각자 나름대로의 사고 방식과 가치관이 존재하기 때문에 딱히 이것만이 다라고 할수는 없겠죠.
좋은 사례가 있으면 나쁜 사례도 있으니까요.
p.s 요즘처럼 출산율이 떨어지는 시대에는 참 외국적인 행위라 아니할수 없겠습니다.
남여 본인 스스로 감당만 할수 있다면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