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가 프로샵을해서 저도 샌딩, 폴리싱 정도는 직접 했습니다.<br />
3M컴파운드 #900, #1000, #3000...연마제의 거친정도를 표시하며 파트넘버 같으면 동일할겁니다.<br />
3000 정도가 시중에서 구할수있는 제일 부드러운 약품일겁니다.<br />
그리고 마무리는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가면서 폴리싱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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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볼은 창고에서 대략 5년째 잠자고 있습니다...ㅠㅠ
젊을때 취직 발령나기 전에 몇달 볼링장 기계정비 및 레인 기름칠 하는 알바 할때 프로샵 부장한테 쪼금 배우다 말았는데 .... 너무 오래 되어서 가물 가물 하네요..18년전..ㅋ <br />
손님들 수년째 찾아가지 않은 볼들중 좋은거 골라서 4개정도 샌딩해서 창고에 짱박아 놨는데... <br />
나중에 찾아가려고 하다하다 무게도 있고 여차저차 해서 미루다가 <br />
얼마전 그곳주변 지나가다 보니 볼링장 없어졌더군요. 남포동 오성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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