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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과 관계없는 현금 흐름의 추적을 말합니다.<br />
평소에 자료만 수집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자금 추적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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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의 최대 치적 중에 하나가 금융실명제죠.<br />
솔직히 하나회 척결과 함께 그런 무식한(?) 결정이 아니었으면 아직도 지하경제가 엄청났을 겁니다.

그냥 보고 되는 것일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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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증여한거면 몰라도 서로 빌려준거야 소명만 하면 세금은 원래 없잖아요.

아..이젠 이해가 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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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00만원 거래는 모두 조사 한후 세금 매기는 건줄 알았다는..^^;<br />
소명만 하면 되는 것이였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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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아닌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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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추적 가능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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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지간 돈거래(결혼하는 아들 전세자금 등)도 전부 증여의제 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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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만 먹으면 공권력이라는 빅브라더가......(이후 생략)

저리랄 떨어도.. 피하는 방법은 나날이 개발되고 피해 갑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자화폐 이죠..<br />
부자건 가난한자건 빼도 박도 못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2월 15일 이후 바뀐 세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이..<br />
이제 불법자금에 대한 소명은 세무공무원이 하는 것이 아니라..<br />
본인이 소명해야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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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이후 아들 전세자금주면 증여로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br />

저것때문에 부동산 계약 할때 일부러 온라인으로 이체 합니다.<br />
이러면 궂이 영수증 쓸 필요가 없거든요...<br />
그리고 일반인은 크게 염려할 이유(?)가 없습니다.

경호님 말씀처럼 뉴스에서도 부동산 계약할땐<br />
온라인으로 하면 문제 없다고 이야기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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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다 전혀 듣지 못한 이야기라서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br />
요즘 청년들 결혼할때 부모에게 많이 의존할텐데 이럴경우에도 <br />
증여의제 할까 싶었는데 이것도 가능하긴 하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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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조금 아끼려다가 <br />
증여신고하지 않고 전세자금 줬다가 120%를 물어낼 수도 있습니다.<br />

그래서 벽장에서 현금으로 6억 꺼내줬다고 말하는 것입니다..<br />
꼼꼼하게도 시리<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