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번 만에 아주 이쁘게 잘 됐습니다.





1.중불에 후라이팬을 달군다~~



2.1~2 분 정도후 손가락에 물을 묻혀서 후라이팬에 뿌린다.



3.물방울이 작은 공 모양으로 이리 저리 굴리다니면 가스레인지 불을 끈다.



4.약 1 분후에 식용유를 골고루 뿌리고 바로 계란을 깨서 넣는다.



5.가스레인지에 불을 붙이고 아주 약한 불로 유지한다.







이것이 요령이고 손가락에 물 묻혀서 뿌렸는데 물이 방울 방울 져서 돌아 다닌다면

온도가 140~150 도 정도 된다는 얘기죠.



이때 불을 끄면 후라이팬중 뜨거운 부분의 열이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부분으로 이동하면서 아주 고르게 달거지죠.



이때 기름칠하고 계란 깨뜨린다면 넣고 가스레인지 불을 켜고나서 화력 조절을 급하게 하면 안된다는 서서히 조금씩 올려야 한다는 거죠.



뭐 볶음이나 기타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항상 부침이 문제죠.







물 뿌리기로 온도 확인하기 싫으면 적외선 온도계 하나 구입하면 되기는 하는데 이렇게 까지 하는 것은 무리 같으니까 물 뿌리기 신공이 가장 적절하다는 생각입니다.





어렵지 않고 시간도 그리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다음에 나가면 같은 구입한 크기의 후라이팬과 토스트용 사각 스텐 후라이팬 하나 더 구해야 겠네요.



요리에 별다른 소질없는 저같은 사람도 사용할만 하다면 본격적으로 주방일 하시는 가정 주부들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입니다.





p.s 불을 끄고 나서 바로 식용유를 넣어주면 더 빨리 계란 후라이로 들어갈수 있어서



효과적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