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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전기차는 엔진만 전기모터로 교체한 형식이었는데 이번에 인휠모터 시험판이 나왔다는군요.



이번에 개발한 인휠모터는 바퀴쪽에 모터 감속기 브레이크 모듈까지 내장한 양산형에 가까운 모델이군요.





이 인휠모터의 장점이라고 하면 올타임 전기차에도 적용 가능하지만 하이브리드 전기차에도 적용이 가능하죠.



현재의 하이브리드 차량은 모터와 엔진을 변속기와 클러치로 연결하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인휠 모터가 제대로 개발되면 아주 간단한 구조로 어떤 차량이던 쉽게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죠.





엔진롬 부분에 손을 댈 필요가 없으니까요.





거기에 인휠모터 차량이 나온다면 4WD 차량에게도 희소식이 될겁니다.올타임 4WD 차량 제조가 쉽기 때문이죠.



거기에 기계식 4WD 차량은 눈길에서 2 WD 차량보다 쉽게 스핀 현상이 일어 난다고 하죠.





조향을 할때 앞바퀴와 뒤바퀴의 회전수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걸 기계식 4WD 시스템은 보정이 안되기 때문에 빙판길에서 4WD 기어 상태에서 더 쉽게 미끄러져 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죠.





전자식 4WD 시스템은 각 바퀴의 회전수를 핸들의 조향각을 기준으로 계산해서 4 바퀴를 별도로 회전수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되려 쉽게 적용 가능한 잇점이 있죠.





4 바퀴에 인휠 모터를 장착하고 배터리나 엔진이 발전기를 돌려서 다니는 것이 가능하니까요.





이런식으로 시스템이 적용되면 엔진은 뒷 트랭크로 옳기고 트랭크를 엔진롬 쪽으로 옴기는 것이 사용자 편리성에서는 더 좋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뭐가 됐던지간에 변속기 사라지고 토크 컨버터 사라지니까 연비향상 간단한 구조로 인한 고장 포인트 감소 원가 절감 요인이 발생하겠네요.





아마도 이렇게 되면 전기 기관차 정비사 분들이 유대 받지 안을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