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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청중들은 귀족이나 상류층계급 이었겠죠.<br />
그들 중에서도 일부는 음악을 이해못하고 그저 요식행위로 음악회장이나<br />
살롱을 드나드는 부류도 있었겠지요.<br />
오디오의 보급으로 인해 일반인이 음악의 이해와 저변확대로 들어섰고<br />
예술가들이 대중적인 눈높이로 온것 같습니다.<br />
하이든의 놀람교향곡이 연주 도중 자는 청중을 깨우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br />
했다죠.

그냥 영화관에서 재미없으면 자는 관중이랑 별반 다를게 없다고 보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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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듣다가 재미없으면 더 졸립죠.

타인의 인정 없이 홀로섬은 홀로섬이 아니지요.<br />
치열한 삶 속에서 홀로서가가 가능할 때<br />
그 홀로선 나무의 그늘 밑에서 사람들이 쉴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타인의 인정이 없다면 유아독존이라 할 수 있지요.<br />
인간사회는 인정이 바탕이 되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br />
요즘 사회문제가 되는 왕따도 그렇고<br />
회사에 적응이 않되는 일부직원도 있구요.<br />
마케팅도 해당되는군요.<br />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목숨걸고<br />
남자는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건다지요.

스님들도 대중 앞에 강의한느게...<br />
인정을 위한건가?<br />
아님..자비심에선가?<br />
좀 궁금해요

그래서 공자가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를 내지 않으면 군자라 할 만하지 아니한가"라고 했지요.

언냐들속에 묻혀 사시는 일진엉아를 세속에서 구하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ㅡㅡ,,,

원식님....좋은 말씀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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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수님....전 괜찮아유..ㅡ.ㅜ^

궁금항거 많은 사람<br />
머리가 돌로 된사람<br />
하초가 부실한 사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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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내게로 오라....~.~!!(돈 싸들고...)

ㄴ모두 내게로 오라 금다마로 바꿔주리라

바흐는 특수한 경우죠, 교회 전속 작곡가였으니까요. 하지만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경우는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게 그들 음악의 주 소비층인 귀족들은 상당히 음악적 소양이 높았다는 겁니다. 상당 부분이 본인들 연주를 위해 주문 제작한 형태였지요. 작곡가들이 딱히 음악적 교양이 없는 대중에 영합할 이유는 별로 없었습니다. 소수지만 확실히 음악을 이해해주는 계층이 존재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