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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안살아봐서,,,,,,예전친구 아파트관리실에 일했는데,,,,변기까지 뚫어줫다는데,,,<br /> <br /> 월세도 아니고 전센데,,,,웬만하면 자체 해결하지,,<br /> <br /> 제집도 아파트 월세 놨는데,,,,사람 바뀔때마다 해줘요,,,,해주세요,,,,,얼마 안들텐데,,,,
두번째 세입자 입장으로선....새로 이사왔는데,<br /> 변기가 막힐 것같은 징후를 보이면,집 주인한테 그런 요구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br /> 저번 세입자같으면...살다가 자신이 그런 정도는 고치면 좋겠지만요.
지난 2월에 이사온 새로운 세입자니 고쳐주는것이 마땅합니다.<br />
저번세입자처럼 살다가 고장난거라면 모르겠지만...<br /> <br /> 2월에 새로 이사 들어왔는데 고장증세라면 고쳐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이왕 고쳐줘야 될것 같으면 그냥 기분좋게 고쳐주는게 서로에게 더 좋지 않을까요.^^
세입자가 살다가 막힌거라면 몰라도 이제막 이사들어왔는데 막힌거라면 뚫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냥 관리사무실에 전화하면 해줄텐데요. 비용이 들어갈정도라면 주인한테 얘기해야겠지만요.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br />
저도 그런 요구가 있어서 고쳐 주었습니다<br /> 리모델링시 흰색 시멘트?가 관을 좁게 만들어서 그위에 불순물이 끼어서 .<br /> 비용이 꽤 나왔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여러분 답변 고맙습니다.관리소에 알아본 결과 저소음 설계로 원래 부터 그렇다고 하네요. 아무리 저소음 설계라도 그렇지 막힘없이 내려가고 소음은 둘째 문제데 저소음설계 이런 변기도 있는지요.
거실의 공용화장실 변기는 사이펀 종류의 방식....으로 사용되어서 그런거 같습니다....유속이 느린대신 소음이 적다는게 특징이지요...물을 내리면 물이 곧바로 내려가는게 아니라 빙빙돌면서 서서히 내려가는 식으로요...
그런건 철물점에서 뚫어뻥 사다 펑 뚫어버리면 되는거 아닌지....<br /> 아니면 길게 철이 나와서 쑤시는거 ....그것도 돈 만원 안하더만...ㅉ
입주초기에 그런거면 해주시고 한두달 살았으면 사는 사람이 알아서 ....<br /> 전세 16년차 세입자 입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