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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용 어플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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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감사합니다. 프리젠테이션용 어플이라는 말도 어렵습니다. 프리젠테이션용이 뭐고 어플이 뭐라는 식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한 번 더 부탁합니다.

프리젠테이션용 어플인데 기업에서 보고서용으로 사용됩니다.<br />
한마디로 윗사람이 보기 편하게 만드는 거죠.<br />
이 프로그램 사용은 하고 있지만 오히려 시간 낭비라고 생각됩니다.<br />
기업 보고서의 내용은 엑셀만으로도 충분하거든요.

대부분 프로젝터로 100~200 인치 화면에 쏘면서 그럴듯하게 브리핑 하는 전용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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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나 회장님 아니면 고객들에게 그럴듯하게 보일려고 하는 일종의 쇼를 위한 프로그램~ 이렇게 정의하면 될것 같은데...관념적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설명하기는 좀 어렵네요.<br />

신필기 님, 감사합니다.

진영철 님, 감사합니다.

Ms가 절대 망하지 않을이유가 엑셀과 파워포인트때문이라네요

송석진 님, 감사합니다. MS가 절대 망하지 않을 이유가 엑셀과 파워포인트 때문이라는 이유가 나올까요? 한 번 더 부탁합니다.

ㄴ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든 기업에서 사용하니까요... 쩝....<br />

ㄴ감사합니다.

어려울것 하나도 없고요. <br />
보고나 설명회를 할때 차트같은 것을 일일히 손으로 종이에 작업하던 것을 컴퓨터로 대신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공부하시려는 엑셀도 장부와 계산기를 사용하던 것을 컴퓨터로 편리하게 만든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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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 보니까 당장 필요한 프로그램은 아니고 우선은 엑셀이네요. 엑셀에 익숙해지시다 보면 파워포인트도 어렵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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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과 파워포인트는 전세계적으로

음... 제가 신입사원때 엑셀 못한다는 소리 듣고 발끈해서 엑셀 책 4권을 사서 공부했습니다.<br />
당연히... 몇달뒤에 직원 모아서 교육해주는 수준이 되었죠. ㅋㅋㅋ<br />
파워포인트도 책도 보고 해서 금방 익숙해졌는데 저에겐 드자인 능력은 없는지 그냥저냥입니다.<br />
근데...근데... 워드는 아무리 해도 안늘더라는... 머리속엔 도스시절의 아래아한글 명령어만 빙빙돌고~

ㄴ감사합니다.

ㄴㄴ감사합니다.

엑셀과 파워포인트없으면 기업업무 마비됩니다 파워가 원래 프리젠테이션용으로 개발되었다고는하나 요즘은 왠만한 보고서도 이걸로 만들어요

업무의 일상이 엑셀이고 (실무)<br />
리포트 혹은 쇼같은 행사는 파워 포인트<br />
필요한 만큼만 하면 됩니다. 깊이 들어갈 필요는....??

파워포인트, 저희 회사에서는 두가지 용도로 사용합니다.<br />
1. 제안서 작성용 (상상을 초월하는 초 호화 상세 메뉴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2. 제안 발표 용 (프로젝터로 화면 표시 후 설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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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고객은 외부 고객과 내부 고객(상사)이 있습니다...T_T

엑셀은 vlookup 함수 사용만 능숙하게 하면 그 이상 실무에서 쓸 일이 없고요, 파워 포인트는 마스터 슬라이드 까는 방법만 알면 깔끔하고 세련된 자료 만들어져요.<br />
어렵게 생각 마시고 실무에 유용한 선까지만 익힌다 생각하세요. 더 깊이 알려고 하는 것도 사실 먹고 살기 바쁜데 시간 낭비인 경우가 많거든요. 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선까지. 그 이상은 덕후들에게 양보하세요. ㅋㅋ

저도 말 꺼낸 김에 마저 주접을 보탤께요. ㄷ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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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포인트를 써야하는 이유가 있어야 뭘 익혀서 어떻게 써먹을지 감이 생기실 거고요, 그리고 이미 보고서는 작성은 아래한글이나 MS 워드 같은 것으로 만들어 보셨을 거에요. 일단 파워 포인트(PPT)는 빔 프로젝터로 화면에 쏜다고 가정하시고 접근하시면 편해요. 보고서를 빔으로 쏘면서 설명한다면 세로로 스크롤하면서 말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참 피곤한 상황이 되잖

위에서 리플을 잘 달아주셔서 제가 더이상 뭐 달만한 것 이 없습니다만<br />
파워포인트 우리나라에서는 프리젠테이션 용으로 많이 쓰이긴 하는데 정적인 화면으로 많이 쓰이지 역동적인<br />
화면으로는 많이 쓰지 않는게 좀 안타 깝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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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br />
MS에는 파워포인트가 있다면 애플에는 키포인트라는게 있습니다.<br />
스티브잡스가 제품 발표를 할 때마다 키포인트로 했는데요 파워포인트와 다르게 역동

웹하드 같은데..공개되어 있는 엄청난 분량의 템플릿들..정말 건질게 하나도 없더군요..ㅠ

참고로, 만들어진 파워포인트 문서를 멋지게 작품으로 만들어주는(꾸며주는) 전문직(GD)도 있습니다. <br />
그들은 방대한 각종 이미지와 클립아트(아이콘?) 등을 가지고 있으며 엄청난 미적 감각과 놀라운 속도로 문서를 꾸며줍니다. 단점은, 작업 결과는 좋으나 문서 내용들을 이미지로 바꿔놓기 때문에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런 것들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 그들의 일이 줄어들기에 스스로 저작권 보호를 하는 것이죠) <br />
작

안재숙님 말씀을 보니 그쪽 분야에도 관심이 땡기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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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동영상 제작 의뢰중 기업에서 들어오는 상당수가 파워포인트로는 표현이 부족해서 동영상으로 제작해 달라는 경우가 많거덩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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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맹글고 있는 것도 그런건데 말이죠.

파워포인트를 잘쓰려면 일단 미적감각이 있어야하고 당연한 얘기지만 많이 만져봐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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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대기업에서 만든 PPT도 받아보면 잘 만들었다! 싶은거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거의 다 초보 수준이죠. 그러니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려면 전문업체를 찾던가 아예 HD동영상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br />

GD만 전문적으로 하는 언냐들 이뻐효..<br />
제가 같이 밤늦게까지 언냐들과 작업을 해봤는데<br />
입뻐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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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랑 제안서 작업 해따구요<br />

요즘중학생들수업중에또는학원수업 중에애들끼리발표할때도파워포인트 쓰더라구요<br />
중2올라가는우리집애가 수업때 발표한다고 도와달래서 좀 가르쳐주니 <br />
지가 만들더라구요 허접해도직접해보라 냅두었더랬습니다.<br />
사용법이야간단합니다. 얼마나잘작성하느냐는다른문제지만 요[

옛날에 군대에서 비리핑인지 뭔지 할때 보면.... 옆에 차트병들이 열심히 만든 차트가지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 차트를 컴에서 편리하게 맹글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브리핑할 때 그 컴을 프로젝트에 연결해서 쏴 주는 거구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에 이렇게 메모가 많이 달릴지 몰랐습니다.

첨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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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위에 대충 슥슥~ 그려서 fax or email로 다른 부서?에 보내면,<br />
회사 format에 맞추어 ppt로 변환해서 보내오는 곳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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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그곳, 거긴 외계인이 사는 곳 같아요..<br />
저도 홍콩 어디인지 인도 어디인지라는 것밖에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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