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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그 3곡만 히트한거겠죠....

덕분에 김민우 1집 레코드판을 간만에 꺼내어 보았네요..<br />
얘기하신 3곡이 가장 유명하고 좋긴하지만 나머지 노래도 들을만 했던 노래입니다..<br />
B면 마지막곡 "헤어지는 연인들을 위한 노래"와 A면 3번 "가르쳐줄수 없겠니"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1집중 서너곡은 좋더군요...

너무좋은노래들이죠 ㅎ

들어보시고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게 맞는거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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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셔서 한곡 한곡 다시들어보니 옛날 생각도 좀 나고.. ㅎㅎ<br />
저는 A면에서 "하나가 되기까지" 같은 윤상 느낌이 듬뿍 나는 그런 노래도 좋아합니다. ^^

목소리가 너무 미성이라 좋은 노래를 더 많이 불러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가수에요.

제 기억에는 다 좋았던 거 같은데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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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함춘호에 다른 연주들도 좋았고 곡도 대부분 좋았던 걸로 기억되는데...

그 당시 신인가수들의 데뷔앨범들 좋은 거 많이 나왔습니다.<br />
음악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가장 추억에 남는 시기였던,,<br />
지금은 쐬레기들만 찍어내고 있으니...

당시 제일 잘 나가던 작곡가 두 명(하광훈, 윤상)의 곡들로 채워져 있는 앨범이죠.<br />
김민우의 노래도 좋구요~

입영열차 안에서 노래에서 윤상+손무현 콤비의 세션 너무 좋아요~~~~~

그런대로 들을만해요....

엊그제 사무실을 나서는데 벤츠매장 앞에서 김민우씨 전화받고있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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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도 찌시고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앨범자체의 완성도가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자동차 딜러 하고 계신데요. <br />
정말 놀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