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좀 적당히 찍어놨어야.. 빨리 고를거 고르고 포스팅할텐데..
부족한 내공에 난사를 하다보니.. (물론 그런 정성도 대단한것이라고는 하나)
사진고르면서 막걸리 한잔하다보니..
원래 계획은 (후딱 사진 골라서 포스팅하고 술은 술대로 먹고)
와는 다르게..
사진 고르는 사진이 길어지니 술은 술대로 취하고...
사진고르는 것도 취권이 되고...
하긴 맨정신일때도 취한것처럼 행동할때도 많지..
그렇긴해도
똥컴이라 사진이 늦게 떠서.. 하나하나 고르다보면
이미 저는 맛이 간 상태가 됩니다
음하하하하하~~~
P.S
언젠가 임호삼님께 막걸리 한잔 따라드리는 날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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