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에 즈음하여 다시는 우리 민족이 타민족에게 지배당하는 일이 없어야 겠습니다.
원한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 법이지만 다 같은 인간으로서 서로를 존중하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애국심은 인간의 본성이 아닙니다, 교육에 의해 형성된 것일 뿐.
국가라는 구분이 사라지고, 민족들간의 우열은 없으며 단지 스타일의 차이만 있을 뿐이라고 여겨지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모든 인종이 융합되어 단일 갈색인종이 살게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하늘 위를 떠다니는 UFO들은 은하연맹에서 지구인들을 관찰하기 위해 파견된 비행체들입니다.
그들은 지구에서 국가라는 경계가 없어져서 단일 정부가 구성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되면, 은하연맹은 지구를 성숙한 문명으로 인정하고 그들 연맹의 일부가 되는 것을 허락할 것입니다.
서로를 파괴하는 바보같은 전쟁짓거리를 더 이상 하지 않으리라 판단될 때, 그들의 앞선 문명을 전파할 것입니다.
종교들, 특히, 근본주의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문제입니다.
그들 때문에 은하연맹의 환상적인 오디오와 음악을 즐기려면 아주 아주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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