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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합니다만... 야마하 630과 인켈 인티(90년대 제조)랑 비교청음(?)해 보았는데 음색의 차이가 확실히 있긴 있습니다만.. 둘 중 어느게 좋다라고 말 못하겠더군요. 야마하도 들을만하고 인켈인티도 들을만하고... 차라리 상급(1300, 2300, 2400)으로
업글해서 하나로 통합하는것도 좋을듯 싶었습니다. 음악을 겸할때에 많은 분들이 온쿄나 데논 정도를 염두해두시던데요. 저는 야마하 av가 주는 음장감을 버리지 못해 저도 고민하고 있죠. 저도 1400이나 2300 정도로 업글할까 어쩔까.. 고민만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야마하 420,520을 사용하다 1300으로 넘어갔습니다...그냥 듣기에도...영화 감상시 전체적인 사운드가 묵직해졌다는 점과...음장모드를 적용했을때 좀더 자연스러워진 점...음악 감상시 확실하게 중역대가 살아난점...그냥 듣기에도 충분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음악이라면 야마하보다 온쿄로 가라는 많은 고수님들의 의견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