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지방이라 마땅히 수리 할 곳이 없습니다.
배터리 넣어둔 상태로 방치해서 문제가 생긴듯 합니다.
호떡 사이즈의 둥그런... 옛날에 들고 다니며 음악 듣던것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미니기기 수리하던 프런X어 라는 곳이 유명했던데
지금은 헤드폰만 수리한다고 하네요.. ㅠㅠ
택배로 보낼 생각입니다..
작은 미니기기 수리 잘하는 곳좀 알려주세요..
모델은 패나소닉 SL-CT800 입니다.
증상은 아답터 있고 껌전지도 있어서..
아답터로는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껌전지 넣은 상태에서
충전도 잘됩니다.. 테스터로 껌전지 충전후 배터리 전압도
각각 1.4V정도로 잘 나오구요..
그런데.. 아답터 빼고 배터리로만 돌려 보려고 하면 아예 먹통이네요..
전원이 배터리 쪽에서 전혀 들어가지 않는 듯 합니다.
수리 할 곳좀 알려주세요.
꼭 다시 살려서 듣고 다니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