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당에 거주하는 눈팅회원 남상규입니다.
그동안 7년을 다니던 회사를 지난달을 끝으로 그만두고, 다른 직장을 알아보고 있는데 여의치가 않네요. 나이가 내년이면 50이라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이왕 쉬는 거, 내일 중딩 아들녀석과 와이프와 조그마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황학동 벼룩시장과, 방산시장을 가려고 합니다.
황학동과 방산시장에서 가볼만한 곳과 맛집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들 녀석이 서울 구경을 해본 적이 거의 없네요.
회원님들의 답변 부탁드리며, 모두들 즐거운 연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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