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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고" 추억의 음악들이 마구 쏟아져 나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2-28 18:25:52
추천수 2
조회수   1,233

제목

영화 "장고" 추억의 음악들이 마구 쏟아져 나옵니다

글쓴이

한경탁 [가입일자 : 2000-11-30]
내용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에서 음악들을 보면..



40대이상의 남자들에게 뭔가 아련한 추억을 끄집어 내는 특기가 있습니다.





킬빌에서 마지막 결투신에서 Don't Let Me Be Misunderstood를 끄집어 내는가 하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서부영화 음악이 두개가 있는데..



예전 티비에서 자주해주던 영화들 기억나실 겁니다??





"황야의 은화 1불" 그리고 "장고"





황야의 은화 1불의 주제가는 영화 "거친녀석들"에서 새롭게 리마스터링하여 끄집어 냈고..



장고의 주제가는 이번신작 "장고"에서 또 끄집어 냅니다.



영화시작 글자폰트도 60년대 장고를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주제가는 60년대 장고 오리지날곡을 그대로 끄집어 낸듯 합니다.



제목은 둘다 "장고"지만 내용은 좀 다른데..



재밌는 건



60년대 "장고"의 주인공인 프랑코네로가...



신작 "장고"에도 까메오로 등장합니다...^^ ㅎㅎㅎ



너무 반갑더군요...ㅎㅎㅎ





암튼 타란티노감독 남자들의 "멋"을 아는 감독 같습니다..





ps.. 중간에 추억의 팝송인 짐크로치의 I Got A Name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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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호 2013-02-28 18:56:01
답글

젊은 시절 .. 서부 영화의 원조 라고나.. 할까..? 암튼 추억의 명화 죠...!10대 후반 ~, 20대 초반 시절 로망 이죠.ㅎㅎ..

성덕호 2013-02-28 19:23:52
답글

"이소리가 들리는가?" 손가락다친 장고가 악당에게 개틀링 들이대고 핸들을 돌리면서<br />
했던 대사였던걸로 기억합니다<br />
쟝고 와함께 내이름은 튜니티, 튜니티라 불러다오, 아직도 내이름은 튜니티<br />
튜니티 동부로 가다 등도 참 좋아했던 서부영화였네요 튜니티의 약삿빠르고<br />
어리숙한 형과함께 악당을물치던 영화였는데요...

박병주 2013-02-28 20:53:39
답글

무숙자(My Name is Nobody)도 있었죠.<br />
ㅠ.ㅠ

성덕호 2013-02-28 21:46:03
답글

무숙자의 상대주머니털고 뺨치기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김병현 2013-02-28 23:11:58
답글

펄프픽션 사운트 트랙도 참 좋습니다. Girl, you will be a woman soon 등등

김성수 2013-03-01 00:07:20
답글

I've got a name 정말 쥑이게 썼습니다~~~!!!

양민정 2013-03-01 15:02:58
답글

무숙자....내이름은 튜니티..... 이시리즈 정말 좋아 했습니다.<br />
박봉성 만화 생각 나요..

이영춘 2013-03-01 19:23:20
답글

짱구도 짱구지만<br />
저도 튜니티 가 생각이 자주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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