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이트에 올라온 글의 제목입니다.
제목만 봐도 상당히 선정적인 제목으로 어그로를 끈다고 하죠?
일반 회원이 올렸다면 상당한 논쟁이 되었을텐데 의외로 조용하고 클릭수도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일베 또는 댓글 알바로 추정되는 인물이 쓴 글이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와싸다에도 일베충이 와서 좀 소란스러웠었는데, 그 사이트에서는 '산업화'의 소명의식을 가진 벌레 몇 마리가 분탕질을 했고 면역성이 떨어지는 회원들이 인신공격을 하면서 게시판 하나가 문을 닫기까지 했습니다.
산업화에 성공한 벌레는 자랑스럽게 일베에 전공을 알리면서 정체가 드러났고 이제는 면역력이 길러져서 알아서들 벌레에게 먹이(관심)를 주지 않습니다.
한동안 사라졌던 댓글 알바 추정인물로 갑작스레 기승을 부리는데 어그로를 끌기 위해 기를 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댓글 알바로 추정하냐고요? 같은 아이디인데... 문체가 몇 개월 만에 갑작스레 달라졌습니다. 전에는 기름끼 잔뜩한 문체로 살살 비꼬았었는데 지금은 초보(?)티를 내면서 돌직구를 날립니다. 그래서 회원들이 국정원 아이디 돌려쓴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되었죠.
영혼까지 팔았는데, 다른 분에 대한 배려나 존경은 기대할 수도 없는 벌레들이죠.
아마도 돈만 나온다면 오더내린 사람까지도 물어뜯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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