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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분위기에 약하긴 한가 보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2-28 10:55:40
추천수 3
조회수   2,648

제목

여자가 분위기에 약하긴 한가 보네요.....^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짚신도 제짝이 있다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 것이,

대도 조뭐시기도 죽고 못사는 젊은 여자가 있고,



악덕 전두환이나 엠비도 하늘같이 생각하며

여필종부하는 제짝이 있거든요.



한순간 여자가 남자에게 꽂히는 그 분위기.....



그게 그 여자를 평생 운명지운다는 얄궂은 사실,

그리고 그 여자는 세상 모든 사람이 욕해도

절대적으로 그 남자 편이라는 사실,



조물주의 능력이 대단합니다....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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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2013-02-28 10:56:46
답글

염일진님 지금 세끼를 드시는 이유죠.

daesun2@gmail.com 2013-02-28 10:57:04
답글

사랑에 빠지면 도덕 관념이 희박해진다고 하죠.<br />
<br />
그래서 사랑은 위대하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종호 2013-02-28 10:57:42
답글

그걸 이제 아셨수?...ㅡ,.ㅜ^ 그러니까 등판때기 &#51011;어 맞아두 마님이 &#52573;오임돠....

염일진 2013-02-28 11:00:30
답글

성근님...울 마눌은 저를 냉철하게 선택한 게 아니었나 봅니다......?<br />
<br />
영철님...여자들이 술에 취하면,남자에게 쉽게 무너지죠.<br />
<br />
종호님..쉿...들을라...ㅎㄷㄷ

김승수 2013-02-28 11:02:58
답글

그 많은 언냐들을 술로 ... 흠 ... 술값 좀 나갔겠쿤효 ㅡㅡ,,,

이종철 2013-02-28 11:03:08
답글

따님같은 마나님과 같이 사시는 종호님도 같은 이유입니다.

김장규 2013-02-28 11:03:23
답글

일진 얼쉰....<br />
<br />
사모님이 와싸다 모니터링중이신가요??? ㄷㄷㄷㄷㄷㄷㄷ<br />
<br />
뭐 끄네끼 하나 또 지르신듯 ㅎㅎㅎㅎ

daesun2@gmail.com 2013-02-28 11:03:27
답글

술에 취하면 무장이 쉽게 풀리죠.<br />
<br />
내숭도 허세도 사리지고 본능에 더욱 충실해지죠.<br />
<br />
<br />
안돼 안돼가 안돼요 돼요가 되니까요.

이종호 2013-02-28 11:05:00
답글

나랑 끝자만 틀린 종철님....ㅡ,.ㅜ^ 9라치지 마시기 바람돠...<br />
내 뛰어나고 수려한 용모와 지적인 대구빡에 울 마님이 홀랑 반한겁니다...ㅡ,.ㅜ^

김승수 2013-02-28 11:08:14
답글

을쉰, 아침부터 9라 치시면 그나마 몇개 안남은 머리 홀라당 다 빠집니다 ㅡㅡ,,,

이종호 2013-02-28 11:13:16
답글

튀어나온 콧귀녕에다 청양고추전을 확 낑가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 전 9라 안칩니다.<br />
난 순수와 정직 그자체로 똘똘 뭉친 사람입니다....ㅡ,.ㅜ^ 그리구 빠질 것두 &#51022;씀돠..ㅠ,.ㅠ^

김주항 2013-02-28 11:29:20
답글

등짝 때려가며 사는분이나<br />
구라에 넘어가 사능분이나....~.~!!<br />

김승수 2013-02-28 11:33:40
답글

두 분다 , 데려올적엔 손에 물도 안묻히게 해 준다고 심하게 구라쳤을겁니다. 특히 나주라 을쉰 ㅡㅡ,,

염일진 2013-02-28 11:35:21
답글

승수님...그래서 고무 장갑은 제가 꼭 사다줍니다.

이종호 2013-02-28 11:37:10
답글

뻘겅이파리를 뿌리채 확 뽑아버리구 싶응 주항을쉰하구 <br />
튀어나온 콧귀녕에다 청양고추전을 낑가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 <br />
<br />
전 손에 물도 안 묻히게 해 준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솔선수범해서 내가 할 뿐임돠...ㅠ,.ㅠ^

harleycho8855@nate.com 2013-02-28 11:41:38
답글

뛰어나고 수려한 용모 때문인지... 지적인 대구빡(?) 때문인지... 아니면 구라를 쳤기 때문인지...<br />
어쩌면 앙증맞고 귀여운 3cm 때문일지도...<br />
텨!............... =3 =3 =3

이종철 2013-02-28 11:42:31
답글

종호님 주부습진 안걸리게 조심하셔요.<br />
지가 걸려봐서 잘 암뉘돠..ㅠ.ㅠ

염일진 2013-02-28 11:43:21
답글

창연님...거리도 멀지 않은데,종호님한테 <br />
<br />
걸리면 바로 주금임다....ㅎㄷㄷㄷㄷ<br />
종철님도 집에서 설겆이 담당이유???

harleycho8855@nate.com 2013-02-28 11:45:06
답글

꼭꼭 숨자...ㅠㅠ

이종호 2013-02-28 11:45:20
답글

깔끔쟁이 창연님....ㅡ,.ㅜ^ 시방 오늘 저녁..아니 점심 그만 드시구 싶어 몸부림을 치고 계시는거 맞져?<br />
<br />
나랑 끝자만 틀린 종철님....ㅡ,.ㅜ^ 을매전 까지도 주부습진으로 고생했었슴돠....ㅠ,.ㅠ^

김주항 2013-02-28 11:45:59
답글

위다섯 논네들은 아직도<br />
고무 장갑을 끼고하심꽈....~.~??<br />

이종철 2013-02-28 11:48:33
답글

일진님 밥.설겆이.빨래.청소 모두 제 담당입니다.<br />
안해 놓으면 밥 안줍니다..ㅠ.ㅠ

진성기 2013-02-28 11:59:15
답글

여자만 술에 넘어가는 게 아니라고요.<br />

김주항 2013-02-28 11:59:26
답글

습진 걸린 종호님과 종철님은<br />
배다른 형제임에 틀림 엄씀돠....~.~!!

이종호 2013-02-28 12:15:05
답글

뻘겅 이파리를 뿌리채 홀랑 뽑아버리구 싶은 주항을쉰....ㅡ,.ㅜ^ 절때루 배다른 형제 아님돠...증말임돠.<br />
<br />
등대누깔을 확 깨버리구 싶은 성기님이나 나나 그너메 술에 넘어가긴 했던거 같슴돠.....ㅡ,.ㅡ^<br />
<br />
글구, 나랑 끝자만 틀린 종철님...ㅡ,.ㅜ^ 내가 빨래, 청소, 설겆이, 화초물주기, 반찬만들어 놓기...이런건해두<br />
절대로 밥은 제가 하지 않습니다. 저의 마지막 자존심이기

백경훈 2013-02-28 12:26:31
답글

분위기는 종호을쉰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이신데 <br />
조물주(조물딱신)의 실수로 <br />
<br />
몸자락을 빚으실때 재료가 좀 부족한 바람에 ㅡ,.ㅡ;;

황준승 2013-02-28 13:05:48
답글

영화 나쁜남자 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br />
요조숙녀가 남자를 위해 창녀가 되잖아요

김주항 2013-02-28 13:12:31
답글

종호철 두분이 형제라는 사실을<br />
확씨리 아는분은 아버님 뿐이니....~.~!!

이종철 2013-02-28 13:20:39
답글

주항을쉰 설겆이 끝나셧나 보네요...^^

김주항 2013-02-28 13:55:39
답글

저는 밥은해두<br />
설거진 안함돠....^.^!

이종호 2013-03-01 00:19:18
답글

뻘겅 이파리를 뿌리채 뽑아버리구 싶은 주항을쉰....ㅡ,.ㅜ^ 어여 거실서 배회하지 마시구 마님곁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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