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 다 갔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집사람이 스케쥴 비었다고 달리자고 해서 아이들 데리고 6시에 출발해서 현대 성우(웰리힐리로 이름이 바뀌었군요...) 에 와 있네요
아이들 레슨맡기고 저도 스키 렌트까지 다 해서 왔지만 집사람과 설원을 보며 커피한잔 찌끄리고 있습니다..
오늘 2월 마지막날...
거래처 결제가 절 기다리고 있지만
모든걸 잊고 밖에 나오니 기분은 좋군요
자영업자 여러분들 화이팅 힘내세요
그래도 3월은 31일 까지 있으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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