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도 카페인의 효용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주로 단기간 빡세게 작전해야 하는 특수부대나 네이비씰 같은 비정규 작전을 하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죠.
실험을 해 봤더니만 3~4 일간은 효과 만점이라고 하는데 그 이후에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집중력 향상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신경이 활성화 되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고 그 후에는 피로로 인해서 컨디션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올라가지 않는다는 얘기죠.
커피를 1 달 정도 끊었다 다시 마시면 봉지 커피 1~2 잔 정도로도 효과가 있는데 반해서 그렇게 1 주일 정도 지나고 한달 정도 지나면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10 봉의 봉지 커피를 마셔야만 원하는 효과를 얻게 되는 난점이 있죠.
헌데 너무 많이 마시면 머리에 두통이 생기는 부작용이 있죠.요즘은 미국식 아메리카노 스타일로 블랙으로 머그겁에 커피 2 숫가락 정도 넣어서 마십니다.
그렇게 마시면 3 잔 정도 마시면 되더군요.
카페인의 효과를 보는 가장 좋은 점은 평소에는 커피를 끊었다가 필요할때 커피를 마시는 겁니다.
지속적으로 마시는 커피는 집중력 향상에 별 도움을 못주고 단지 잠을 조금 쫓는 정도의 효과만 발휘합니다.
헌데 블랙커피의 단점은....나중에는 이것이 커피가 아니라 검은물 이라는...물처럼 커피를 마셔되는 단점이 존재하더군요.
어찌됐건 커피 중독자한테는 커피는 금단 증상을 해소시켜 주는 물질이지 집중력 향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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