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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적자!<br /> <br /> 매일 술로 맘을 달래고 있습니다.
탕면님 개인사업자? 월급장이 아니셨남유?
한숨만 푹푹....
매년 2월달은 기대도 안해요. 크크 <br /> <br /> 자기수양의 기간으로 생각한지 오래입니다~
PO좀 받아 봤으믄 합니다.
설연휴 낀 2월은 그냥 직원과 나라(세금), 건물주를 위해 봉사하는 달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굿이예요 굿~!
설은 없애고 추석을 일주일로 늘리는게 좋을거 같다는. ㄷㄷㄷ
ㅎ 저는12월 부터 계속 적자예요 ㅜㅜ
이번달 옷 사입으신분 손 옷장사는 그냥쉬는달이랍니다
다들 분위기가 비슷하셔서 갑자기 맘이 편해졌어요. ^^;;
좋아하던 오토바이 투어 동호회에 추석이후로 못 나가봤습니다....<br /> <br /> 경기 너무 안 좋습니다....
전 2월 한달 매출을 3월초에 청구....<br /> <br /> 2월이야 1월 매출로 잘살았지만..<br /> <br /> 3월달은 똥구녕 꽉쪼아매고 살아야죠
젠장 꽉 쪼일 똥꼬가 요즘 치질 생겨서 쪼이면 아프다는...ㅡ,.ㅜ
쪼을 하청업체있는 갑업체나..<br /> 특별한 기술,노하우가 있어 경쟁업체가 없다덩가...<br /> 그만저만한 구녕가게는 <br /> 직원들 5일제...빨간날 다 쉬고 월급주면 남는게 없어요...<br /> 이젠 한달에 한번 월차도 써야 하는데...ㅠㅠ<br /> 뭐 직원한테 당연히 해야하는거고 <br /> 그정도 복지 능력안되면 회사 접어라 하는데...쩝<br /> 힘든건 어쩔수없어용..
2월에 학원만큼 비수기인 업종이 있을까 싶네요..<br /> 학년이 바뀌는 시기의 방학이다보니 가장 변화가 큰 때입니다. 근데 그 변화가 원생 감소..;;<br /> 물론 바로 새학기가 이어지긴 합니다만.. 겨울부터 그 몇개월을 못버텨 폐업하는 학원들이..<br />
탕면님도 승빈님처럼 월급 '주는'사람입니다...
시작한지 16년째인데...<br /> 아마 이익은 역대 최저가 될것 같네요.
2월은 거의 모든 자영업자들 비수기네요..거기다 경기가 미칠듯한 바닥..
개인편의점하고 있는데 오늘은 날이 좋아서 그런대로 좋은데, 2월은 원래 그러려니 합니다.
저희 대출상담사도 개인사업이니까 끼어도 되겠네요.<br /> 전 개인적으로 12,1월보다 실적이 늘었습니다,<br /> 부동산 시장이 어려운건 마찬가지이구요..<br /> 늘어난 이유는 매매가 활발해진것이 아니고<br /> 고금리를 저금리로 갈아탄다다던지 생활비 할려고<br /> 대출을 해서인것으로 파악됩니다<br />
저는 우리나라ㅠ고용촉진에ㅜ큰이바지를하고이씀니다 ㅜㅜ
기타줄 사세요 ㅠ.ㅠ
월급 받는 직원은 좋고 시급 받는 직원은 급여가 많이 줄죠.<br /> 장사하는 입장으로 보면 대출이자는 적게 나가는데<br /> 영업일수가 적으니 임대료 같은 월 고정 비용이 크게 느껴지죠.<br /> 그래도 최악은 아닌 것이 급여 받는 입장에선 적게 일하고 수입은<br /> 더 많은 경우가 많아서 주머니를 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br /> 최악의 시즌은 4월 중순이후 한달간이죠.<br /> 어린이날 어버이날 지출에 결혼축의금도
막걸리좀 드세요 ㅠ.ㅠ<br /> 20년만에 최악의 2월입니다..만<br /> 날씨가풀려가니...앞으로는 나아질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어렵습니다요 ㅠ
2월이 있씁니꽈?<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