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제목처럼 고학생에서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현재 10년 넘게 일을 하였고 가정에 빚과 형편의 어려움이 있어서 소정의 금액을
부모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30을 넘어 초반까지 이어졌지만 현재 근무중인 안정적인 회사원의 봉급과
저의 가정사의 난항으로 볼 때 이와같이 이어질 경우 제 삶의 결혼과 저의집의
사정이 크게 바뀌지 않음을 실감하고 이제 회사를 퇴직하고 장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더욱이 현재 직장이 아니라 다른 분야로 새롭게 이직할 생각이라
오전에는 새로운 분야 공부를 하고 저녁에는 악세사리 노점을 할 생각 입니다.
자리부지 및 준비가 아직은 미비하지만, 알아본 바 악세사리 노점이 투자비용이 적고
장사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마진도 괜찮아 열심히 하면 괜찮겠다는 판단입니다.
강남역과 같이 이미 상권이 굳어진 지역에 주변 상인분들에게 안면익히고 들어갈지
아니면 아직 노점권리금이 없을 만한 지역으로 갈지는 생각 중 입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본바 노점매대도 처음인지라 작게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남대문과 동대문에서 물건 사입하여 시작하려고 합니다.
경험있으시거나 여러가지로 생각 드시는거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혹시 저녁과 야간시간에 의류관련하여 일할만한 정보 아시는분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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