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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녀온 길에 진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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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17:4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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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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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녀온 길에 진상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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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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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주차장에서 요금 정산소로 늘어진 몇대의 차들 앞에 서너대~쯤..
차례대로 나가는데
내차 뒤에서 크락숀 계속 울리는 그랜져..개객끼.......
차례대로 요금 정산하고 나가는데 왠 지랄 차들이 느리게 빠지는 것 도 아니고
창문 열고 대가리 빼고 그랜져 째려봄 (입모양은 미친 X객끼라고) 이후로 조용해짐.
외래
차례대로 와서 진료 보는데 자기 아이 아파서 우는데 진료 빨리 않봐준다고
간호사에게 큰소리로 따지기 시작~!! 그냥 좀 사정을 하지는
따지 듯 진상을 부림
(물론 부모 입장에서 맘이 급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차례대로 온 손님 무시할 수 없는 간호사 언냐의 난처한 입장)
그런데 아즈매가 아이 달래는 법을 모르는 듯..
달래면 않 울듯한데
간호사 언냐가 좀 달래더니 조용해짐..
정 급하면 응급실로 가야 하는 안타깝지만 외래는 순서를 지켜야 한다능...
아즈매 병원 드라마를 넘후 마니 보셨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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