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페친의 페친으로 등록된 보수 칼럼니스트의 글을 보니 '외국인학교 부정입학과 관련하여 학교당국의 문제제기도 없는데 업무방해로 처벌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학교와 학생의 계약에 불과할 뿐인데 공권력이 개입할 문제인지도 의문이다'라는 글을 보고, '후안무치'라는게 어떤 것인지 실감했습니다. 박사학위까지 있는 인간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고, 거기 많은 사람들이 좋아요를 날리는 것을 보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법경시풍조가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시절...<br />
저는 땅거지당이.... 정말 거듭나는 줄 알았습니다. 청문회때..... 위장전입... 학위논란등 까발릴때....<br />
야.... 정말 얘네들이 달라지는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이 담에는 애들 좀 찍을까 하는 생각을 아주 잠깐 한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2메가를 대통령 세우는 걸보고...... 상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