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오디오쇼가 잇슈 될수가 없죠....그들만을 위한 리그....극소수 메니아들만의 잔치인데.....<br />
오디오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오디오쇼 행사에서 기기옆에 레이싱모델들처럼 오디오걸들을 배치하는겁니다.<br />
레이싱모델들보다 더 이쁜 여성들 섭외하고...더 화끈한 의상들 입혀놓고 더 화려하게.......<br />
그래야 관련 행사사진들이 각종 블러그나 전파를 타고 전국민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죠.<br />
그러다보면
작년에 갔을때 너무 좀 번잡스럽고 소란스러운 느낌이 많았습니다.<br />
소리보다는 기계의 외관과 포스를 구경하고 오는데 만족해야 할듯합니다.<br />
아니면.. 이용에 불편이 좀 있겠지만...<br />
시청시간동안은 아예 그 회사 시청실의 출입문은 폐쇄하고 듣는데 볼입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하면 많이 불편하기는 하겠지요...
예전에 우연히 티켓 당첨되서 가봤는데 눈과 귀는 호강했습니다. <br />
그런데 큰 돈은 아닙니다만, 돈내고 굳이 가는게 저같이 "빈자 오됴인"에게는 좀 거시기하더군요.<br />
물론 집에 돌아올 때 사은품을 하나라고 들고오게 되면 본전은 뽑는 게 맞습니다만, 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