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board.wassada.com/iboard.asp
로저워터스가 과연 핑크플로이드의 주축이었을까요?
데이빗 길모어라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와 닉 메이슨과 딕 라이트는 과연
핑크플로이드라는 그룹의 흑싸리 껍데기겸 그룹에게 똥칠을 한 사람이었는지?
그룹내 불화로 인해 로저가 탈퇴를 하고 나머지 멤버들이 서로 로저와 경쟁하듯
호화 스테이지를 꾸미면서 서로 적자를 보는 상업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볼쌍 사나운..
그 덕분에 그들을 좋아했던 팬들은 더욱 화려해지고 풍성해진 사운드와 비쥬얼을
보고 누리는 호사를 어부지리 했지만...
그래도 그들이 함께 했었던 시절에는 지금 들어도 과연 그 당시에 만든 곡 들일까?
할 정도의 음악을 만든 그룹의 구성원들 이었는데...그너메 자존심? 이 뭔지...
과연, 누가 끼고 누가 빠지고 했다고 해서 그룹에 똥칠을 한 사람들이 되고
아니고는 아닌거라고 생각이 되어 말도 안되는 글이지만 미친척(?) 글을 적어봅니다만
나잇살 먹어 그래도 죽기전에 한번 연주해보겠다고 요즘 몸부림치고 연습하는
Comfortably Numb 을 수백번 들어보고 On The Turning away...를 들으면서
그 좋다고 하는 여러 명 그룹들(롤링, 레드, 올맨, 킹크랩(?), 크림, 후, 옜쓰, 텐위어쓰 앺터....)의
노래들을 많이 들었었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시끄러운 사운드 그저 그런 음악.....
하지만 분기탱천했던 그시절엔 그 그룹들 하나 하나의 음악들이 왜 그리 좋았는지..
지금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느낌과 감정 모든 것이 닿는 소위 뽕짝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
어쩔 수 없는 인간일 수 밖에 없는 제게는
더벅머리였던 모습에서 홀랑까진 민 대머리화(?) 해서 2부가리로 깎은 모습이
안쓰럽고 안타깝지만(거지 남동냥 하듯...ㅠ,.ㅜ^)
나이들어 비록 가래섞인 듯한 목소리였지만 그 나이에 믿지기 않는 미성으로 불러제꼈던
또한 여지껏 펜더의 펜더다운 펜더스러울 수 밖에 없는 특유의 펜더사운드를 들려 준
기타의 스트라디 바리우스인(?) 데이빗 길모어가 있었기에 핑크 플로이드라는 그룹이 추앙받고 있는 거라고
좁은 소견이지만 그리 생각합니다....
피에쑤 : 비록 내가 쓴 글이지만 증말 잘쓴거 같슴돠...ㅡ,.ㅜ^ 2상 끗!
((토다는 잉간들은 내가 좌시하지 않겠슴돠...기분두 별루 안좋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