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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고 옥한흠 사랑의교회 전 담임목사 / 원로목사님께서
분란의 주인공인 오정현 현 담임목사에게 경고 편지를 쓰셨는데,
그 내용도 내용이지만, 내용과 별개로 아래의 구절이 명언이라 생각합니다.
"배고픈 아이들 앞에서 요리 강좌를 하면 안 된다.
머리만 복잡하게 만들고 마음에 와 닿는 것이 별로 없는 설교는 열매를 기대하기 어려운 법이다"
- 종교 지도자 뿐만 아니라 정치, 교육 등,
대중 앞에 서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깊이 생각해 볼 말이 아닐까 합니다.
현실은 복잡하더라도 최대한 간단하게, 마음을 찔러 감동할 수 있게끔.
(어느 쪽 부류는 늘 자기네가 너희들 배를 불려주겠다고 공갈을 쳐서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