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총탄에 간 아버지가 저지른 모든 잘못을 용서하고 <br />
40년전 20대 중반의 고아로서 최소 나라돈 6억원으로 생계를 꾸려가셨던 분께 <br />
훈훈한 추카의 마음을 보내주는 김관철님의 따뜻한 댓글에 감동 먹었습니다.<br />
바로 이거쥬. 상생과 화합.<br />
자 또 가봅시다. 시니어 빡통에 이은 전두환시절까지도 내 젊음은 더 모진 시절이었지 않았나 뭐.
지난 5년간 뉴스 안볼려구 채널을 이리저리 돌렸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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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년을 또 그럴 수가 없어, 무리하게 홈시어터도 갖추고, 하이파이에 입문했습니다. <br />
그런데, 여기서도 고통스런 현실을 접하게 되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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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에는 tv켜서 뉴스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br />
미래 희망을 말하고, 부정한자들이 구속되는 그런 뉴스 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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