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전거 좀 타고 다녔더니 드디어 뭐가 좋은거고
왜 좋은건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모르는게 장땡인데 알고나니 근질근질 합니다.
게다가 같이 타는 친구넘,선배,후배 할거 없이
전부다 알보 보니 좋은거 더군요.
니꺼도 충분히 좋은거니 그냥 타면된다더니
자기들 자전거는 알고보니 제 자전거 4-5대에서 10대 값이었습니다.
와싸다 폐인이 오디오는 당연히 근질근질 ---
골프한참 칠때는 골프채만 보면 근질근질 ---
(이건 요새도 남들 퍼터만 보면 근질근질 합니다.)
암것도 모르면서 남들 카메라 살때는 카메라만 보면 근질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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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없는 좋은 취미 뭐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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