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차를 산다고 대리점도 가보고, 엔카, 여러 자동차 클럽을 가입해서 쭉욱 봤는데요. 차를 구입하는 돈하고 여윳돈하고 집 대출금하고 계산해보니 딱 맞더군요.
빚지고 못사는 성격이라 지난 달에 대출금을 싹 다 갚았어요.
갚고나니 후련하긴 한데 수중에 돈이 없으니 허전하네요.
뭔가를 살 때 이것쯤이야 했는데, 지금은 빈 통장을 보면서 입맛을 다실려니 주겠어요. 지난번에 판매장터에 나온 하베스 모니터40도 왜 이때 나오는지 ㅎㅎ
앞으로 몇달간은 자란고리로 살아야 하는데 이것저것 벌써 살거부터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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