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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생길때 마다 공무원을 만나야 하는 입장인데, 참 해결하기 힘든 문제더군요........해당 공무원을 달래야 하나? 그러기에는 합당하지도 않고....거래처에게 이해를 구해야 하나? 이미 배는 떠난거 같고....에휴~~~

미친 공뭔이군요.<br />
일단 청와대 신문고 고 하세요.<br />
압박한 내용을 자료화 하실 수 있다면 아주 좋겠지만 그건 힘들겠죠?

질의에 대한 답변 받는 것이 공동추진사업을 안해도 될 만큼 중요한가 보네요.

대한민국 공무원들 아직도 멀었어요. <br />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br />
구태의연하고, 자기가 하는 일에 소신 있는 분들. 흔치 않더군요. <br />
<br />
ㅂ ㄱ ㅎ 정부에서 개념 없이 더 기고만장해질 까봐 걱정됩니다.

같이 추진하는 회사가 더 웃김.....ㄷㄷㄷ

콩밥 먹이기는 어려울실테고<br />
님의 질문이 상당히 어려웠나부네요..<br />
그 공무원이<br />
님이 좀 어렵다 싶으니 자제 부탁한거 같은데요..

분명한 일이 아니라면 적대적인 감정을 전제로 일을 진행하시면 이득이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br />
<br />
제가 공무원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공무원도 직업인인데 어떤 잘못을 했는지 모르지만 <br />
콩밥 운운하시는 모습이 그리 보기좋아 보이지는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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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하거나 부정이 있는 사항이 아니라면 왠만한 공무원들이 청와대, 감사원 등 권력기관에 투서하는<br />
사항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

단어하나에 개인이나 기업은 죽고삽니다.<br />
그게 공무죠. 그일을 하는것이 공무원이고.<br />
이승규님. 공무원은 그냥 직업이 아닙니다.<br />
혈세를 받는 직업입니다.<br />
부당하거나 부정한지도 모르는 공무원들이 부지기수라는데 문제가 있는것이죠. 자기가 한일이...<br />
사업안되서 직원들 월급도 못주는걸 상상해 보셨나요?<br />
직원들이 내얼굴만 쳐다보는걸 상상해 보셨나요?<br />
콩밥 운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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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자세한 말씀을 하지 않으셨으니, 주신 정보를 토대로 추측해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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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관련된 질의를 하였으나 갈팡질팡한 답변을 받았다'라고 하셨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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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무원은 '공무'를 하는 직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규정을 중요하게 따지고 선례를 따집니다. 갈팡질팡한 답변이 나왔다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질의와 관련된 명확한 규정이

짝짝짝. 꾸벅

ㄴ 정석원이란 배우가 잘생기고 지적인 이미지던데<br />
와싸다 정석원님도 그러신거 같습니다ㅎ

정석원님 덕에 많이 배우고갑니다.<br />
결정하고 답변하는 민원부서 공무원이라면 규정을 꿰차고있더라도 애매한 건은 소극적으로 처리하기 마련입니다. 혹시나 규정적용을 잘못해도 그 징계란 게 겨우 주의,경고정도에 그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