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오늘날 요만큼이라도 살게된 중요한 몇가집니다.
1)일제 새대에 일본이 조선반도 남쪽에 던져준 사회 공공 시설물이라는 인프라라는 달콤한사탕을 한 30년 녹여 먹으면서 기운을차림.
그나마 그거라도 잘 간직하지, 자기네들끼리 치고 받고 집안 싸움박질 하면서 적지 않이 때려부숨.
그래도 워낙 잘 만들어 놔서 고장도 잘 안남.
2)일본 바로 옆에 한국이 있었고(만약에 물리적 거리가 필리핀 만큼만 됐으면 좆됐음)
일본이 한국을 침략, 지배했으므로 이에 대한 직, 간접 보상으로 기운을 차림.
직접적인 보상보다는 간접적인 보상.......기술의 이전으로 째지게 가난한 농업국에서
전형적인 산업화 국가로 나라의 체질을 바꾸고, 다시 경쟁력있는 수출 주도형의 국가로 환골탈태함.
기술 이전이란게 사실은 일본에 억지 떼쓰기,구걸하기, 베끼기, 그게 안되면 훔치기,
(한국인은 일본 쪽바리 새끼들은 원숭이 새끼들이라고 죽도록 욕하면서 한편으로는 그 원숭이 새끼들을 쫌 더 잘흉내 내려고 무진 애썼음.그리고 이게 나름 성공함)
근데 원숭이 새끼를 흉내 내는건 무슨동물???
3) 우리나라의 위정자와,그외 궁합이 잘맞는 일군의 욕심쟁이들이 그 스스로 감옥소 소장으로, 간수로 변장하여.................................
남한이라는 세계에서 제일 크고,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있고 다른 한쪽은 전기 철책으로 막힌 천혜의 수용소에 무려 3천만명을 가둬놓고(탈출은 불가능) 이들 3천만명의 피를 빨아먹고, 뼈 울궈먹고,이때 수용소를 탈출한 사람은 극 소수로 그중 한명이 전태일임.
거의 대부분의 남한 백성들은 연쇄 살인자에게나 해당되는 무기 장기수로 징역살면서 피 빨려서, 뼈 추려서 생긴 돈을 종자돈 삼아서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만큼 이나마 살게된것임.
그런데 그 장기수들이 최근 그 형을 다 마치고 있는듯.
하지만 평생을 그리사니 자신이 피해자 인지도 모르는듯, 일부의 장기수는 태어나기도전에 장기수로 복역을 시작했으므로 어쩌면 당연할수도....
이들이 이룬 열매의 일부를 무임승차한, 그래서 나름 배에 기름이 고여있는, 복역중에 그들이 번식시킨 후세들은 제 부모세대들을 가르켜서 좃도 모르는 늙은이들 이라고 욕을싸지름.
이런걸 가지고 박정희가 했네 두환이가,대중이가, 무현이도 한몫 했네 어쨌네 저쨌네......
그러더니 그 삼천만 백성들을 무기 장기수로 징역살이 시키고 그들의 살과 뼈와 피를 빨아먹던 박정희와 그의 추종세력들이 또다시, 또다른 형태로 우리국민들을 옭아맬지 어떨지 설왕설래........
뭐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대한민국...........참..........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