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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달여서 마신 느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2-22 11:31:27
추천수 3
조회수   1,399

제목

상황버섯 달여서 마신 느낌....

글쓴이

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내용
마눌님의 성화에 몬이겨..



밤 늦게 마트에 가서리..



유리냄비를 거금을 들여 구입...



인터넷 뒤져서 상황버섯 달이는 법을 찾구..



망치루 억지로 버섯을 쪼개서 몇조각을 유리냄비에 담고 달이기 시작...



한시간쯤 달이니..



색깔이 보리차 끓인듯한 정도의 색이 우려나기에 그만 달이구..



일따는 식혀서 유리병에 담아서 보관...(보관하는것두 유리용기를 사용하라고 함..)



냄비에 또 물을 붓고 재탕...



조금 식힌 버섯물을 시음..



뭐..



꼭 보리차나...결명자차 마시는 느낌이네요..



숭늉 대신에 자주 마시라고 하니 온 식구가 같이 마셔야 하겠음다~~



암 예방에두 좋다구 하니께..



무지 오래 살거 같은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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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기 2013-02-22 11:33:58
답글

마눌님의 성화에 몬이겨.. <- 을쉰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br />
<br />

염일진 2013-02-22 11:37:09
답글

너무 오래 살면...나보다 뒤에 죽을라구요???

김광범 2013-02-22 11:39:48
답글

음..<br />
<br />
예리한 지적을...<br />
<br />
마눌님 왈..<br />
<br />
남편 주길라구 작정을 한 듯한 느낌이...<br />
<br />
기냥 암만 예방할 수 있다는디..<br />
<br />
무신 밤일에두 좋은줄로 착각을 하는 듯....ㅠㅠ

김승수 2013-02-22 11:47:44
답글

흠 .. 기냥 지한테 보내면 마눌님한테 안시달릴텐데 ... ㅡㅡ,

김영선 2013-02-22 11:51:50
답글

이런건 농가 묵어야 효험이 있다고 하든데요? ㅡ,.ㅡ

김광범 2013-02-22 12:16:15
답글

영선님..<br />
<br />
주고는 시픈디..<br />
<br />
배송비가 너무 많이 나올까봐서리...ㅠㅠ

김영선 2013-02-22 12:24:51
답글

쫌 남겨 놓으세요..<br />
<br />
가서 &#51011;어먹겠습니다 ㅠ,ㅠ

이수영 2013-02-22 12:40:05
답글

무신 밤일에두 좋은줄로 착각을 하는 듯....ㅠㅠ<br />
<br />
↑ 을매나 부실허면... =3=3=3

김주항 2013-02-22 12:52:36
답글

그거 매일 세잔만 마시게되면<br />
부패 포장지가 빵빵해 지면서<br />
양기가 솟구 친다구 하더마는....<br />
<br />
그리 안되길 간절히 빌겠씀다...3=33=333<br />

백경훈 2013-02-22 13:02:27
답글

몸에 달린 송이버섯은 시들어도 한참 시들어따능거 다 암뉘다.. <br />
성님은 <br />
<br />
티코는 커녕 리어카도 들썩이게? 할수 읍으시믄서..~~

전인기 2013-02-22 13:12:46
답글

경훈님의 리어카...댓글에 심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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