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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묵은 상황버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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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1 19:2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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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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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묵은 상황버섯~~~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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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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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에 계신 지인한테서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대나무로 잘 만든 상자에 담은~~
150년 묵은 상황버섯을~~
개봉하여 보니~`
어른 손바닥만한 넘이 두개~~
어린이 주먹만한 넘이 두개~`
단단하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철이나 금속으로 된 그릇을 사용하여 달이면 안되구...
사기나 유리 냄비 등에서 달여야 한다는군요...
대추알만한 크기로 5-6조각을 잘라서 유리냄비에 담고.
색깔이 우리 보리차 마시는 정도의 농도로 우려나면 그냥 물 마시듯이 마시랍니다~~
5-6조각을 잘라서 넣구 한 대여섯번 우려 먹어두 된다니~~
근데..
이넘을 조각을 내야 하는데..
망치루 내리쳐두 꿈쩍을 안하구...
무신 돌덩이 같은게..
쇠 자르는 톱으로 자르니 간신히 잘리네요...
그냥 햄머 같은 걸루 내리쳐서 조각을 내야 겠음다...
자자에 실사 올릴라 카니께..
배가 아픈 횐님들이 많을거 가튼디~~
150년 묵은 상황버섯에~~
무려 200만원에 달하는 보이차 꺼정~~
그냥 돈으로 주믄 좋을낀데...
아까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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